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2010.04.04 22:42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선지자선교회
본문 : (마7:15-27)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서론)

1. 여러 종류의 지식

세상에는 그 종류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여러 종류의 지식이 있습니다. 그 지식마다 제각각 모든 존재관들이 있습니다. 이 지식은 하나님을 이렇게 보고, 인생을 저렇게 보고, 세상을 어떻게 보고 또 다른 지식은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서 지식의 종류가 많은 것만큼 모든 존재관도 심히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 지식은 지식이지만 한 지식 외에는 다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입니다.

2. 산지식과 살리는 지식

산지식과 살리는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이 영감계시로 우리에게 나타났으니 이 지식 외에는 살리는 지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모든 구원과 모든 선물을 주실 때에 직접 그것을 주시지 아니하시고 성도들에게 지식으로 주십니다. 지식으로 주실 때에 그 지식을 받아서 그대로 행하면 구원도 되고 하나님의 선물도 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진리를 통해서 주신다는 말입니다.

3. 어떤 것이 은혜냐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은혜는 어떤 것이 은혜냐? 은혜는 기쁜 것도 은혜가 아니고, 뛰는 것도 은혜가 아니고, 우렁찬 것도 은혜가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참된 이치 진리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이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할 때에 이 말씀을 바로 깨닫게 하는 그 역사가 성신의 감화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감동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4. 성령의 은혜

성령의 은혜를 몸이 뜨겁다, 소리를 낸다, 떠든다, 사람이 어떻게 발동을 한다, 그것도 성령의 역사가 오면 혹 자동차가 지나가면 먼지 일어나듯이 그런 것들이 있어나는 수가 있지만 그것은 성령의 은사가 아닙니다. 성령의 은사가 온 흔적입니다. 그러나 성령의 감화 감동이 와서 우리 마음을 하나님 마음처럼 성화를 시키고 또 감동의 능력이 와서 우리의 모든 움직임이 하나님의 움직임과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들을 때에 바로 깨달으려고 애쓰는 그것이 곧바로 성령을 영접할려고 애쓰는 것이며 또 곧바로 깨달아 그대로 행하라고 애를 쓰는 것이 성신의 권능을 받는 것입니다.

5. 받은 은혜  

그러기에 우리가 은혜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는 것이 첫째 은혜입니다. 또 깨달을 때에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받는 것이 둘째 은혜입니다. 또 깨달아 실행할려고 할 때에 실행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하나님께서 갖추어 주심을 받는 것이 셋째 은혜입니다. 이 외에 다른 그 은혜가 있지마는 그것은 다 이 은혜로 말미암은 것들입니다.

(본론)

1.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마7:15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조심해라 하셨습니다. 왜? 거짓 선지자에게 속기 쉽다는 말입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일꾼들을 가리켜서 선지자라 말씀했는데 거짓 선지자라 말은 하나님의 일꾼은 일꾼이지만은 바른 일을 하지 아니하고 잘못된 것을 가르쳐서 거짓 선지자라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면 거짓 선지자들이 어떤 자들이냐? 본문에 말씀하기를 양의 껍질을 입었으나 속에는 이리라 하셨습니다. 겉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받아 주의 구속받은 자라고 자기도 말하고 다른 사람도 말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 자타가 알지만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속에는 이 구원을 삼키는 옛사람 그대로 되어있다 하는 그 말입니다.

겉은 예수님의 피에 구속함을 받아 구속받은 자인 줄 알고 이는 진리와 영감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인 줄로 자타가 알지만 속에는 구원을 삼키는 옛사람 그대로 속에 들어있는 자이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거짓선지자입니다.

비단 교역자뿐만 아니라 평신도들도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대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은 예수 믿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자신을 위해서 살지 아니하고 대신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자가 되게 하셨으니 그 자가 양입니다. 또 제 주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사는 것이 양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양이요, 이것이 성도요, 이것이 구속받은 자입니다. 겉은 이런데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속은 구원을 삼켜 버리는 원수가 그 속에 들어 있다 그 말입니다.

껍데기는 새사람인 척 하고 하지만 속은 옛사람이 주인공 되어 있다 하는 이것을 이 시간에 깨달아야 될 것입니다. 이것이 이해가 됩니까! 겉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인데 속에 알맹이는 옛사람이라 하는 것을 가르쳐 말합니다. 그것이 거짓선지자입니다. 껍데기는 새사람이요 속은 옛사람이라.

그러니까 믿는 행동 같은 것은 하지만 속에는 옛사람이 주관해서, 이 믿는 행동까지 이용해서 자기를 위해서 삽니다. 저 좋도록 하기 위해서, 저 유익 하도록 하기 위해서, 제 목적 달성하기 위해서 합니다. 안 믿을 때 옛사람보다도 더 고급 옛사람입니다. 아주 고등 옛사람이며 지능적인 옛사람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양의 껍질을 입고 오나 그 속에는 양을 노략할 이리라 하셨습니다.

2. 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마7:16-20에 ‘그의 열매로 그를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컹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아름다운 나무가 무엇이며 아름다운 열매가 무엇인가? 아름다운 것은 땅위에 하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막10:18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아름답다’ 말은 좋다는 말이며 흠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해석하기를 비오고 바람 불고 창수 나도 꼼짝 안하는 반석 위에 지은 집이라 표현했습니다. 아름다운 나무는 하나님 한 분 뿐이시오 또 아름다운 열매는 무엇이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 그 사람에게 이루어진 그것이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그 사람에게 이루어진 것이 자기의 성품이나 뜻이나 소원이나 지식이나 지혜나 경영이나 움직임이나 그 모든 것이 인간으로 된 것인지? 하나님으로 된 것인지? 인본으로 된 것인지? 신본으로 된 것인지? 사람의 뜻으로 된 것인지?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인지? 그것이 피조물로 된 것은 피조물이오 창조주로 된 것은 창조주입니다. 이러기에 하나님은 머리요 우리는 그의 몸이요 지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은 볼 수 없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그 형상을 우리로 하여금 덧입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 말씀했습니다.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그러기에 ‘아름다운 열매’라고 말씀한 것은 흠 없는 곧 아무리 심판이 와도 정죄 못하고, 마귀가 와도 송사 못하고, 또 사망이 와도 죽일 수 없고, 세월이 억억만 년 가도 그를 썩힐 수 없는 그 완전성, 온전성, 영원성, 불변성의 것들을 가리켜서 아름다운 열매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거짓선지자라는 것은 겉은 새사람 같은데 속은 옛사람 그대로다 하는 말씀입니다. 또 그래도 모르거든 그에게 이루어진 것이 순전히 하나님과 진리로 인해서만 이루어진 것인지? 하나님과 진리로 이루어지지 안하고 어떤 인간 세력이나 어떤 인간 지식이나 어떤 과학이나 어떤 문화나 어떤 물질이나 어떤 권세나 그런 것으로 이루어졌는지? 하나님과 진리로 이루어졌는지 그 열매를 봐라 이것을 말씀합니다.

3.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또 마7:21-23에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은 하나님의 뜻에 딱 맞은 그대로 행한 그것이 구원인데 그게 뭐이냐 하면 많은 진리가 있지만 자기 현실에 성신의 감화 감동이 자기에게 알려주는 것, 이것은 양심의 귀로만 듣지 다른 귀로서는 듣지 못합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이 다 하나님 말씀이지마는 이 말씀을 지켜야 할 장소가 있고 때가 있고 또 저 말씀을 지켜야 할 장소와 때가 있는데 그 때에 지켜야 그것이 그 사람에게 대한 주의 뜻입니다. 이렇게 이대로 한 그것이라야 구원이 되고 다른 것은 구원이 되지 안하는데, 전도하고 또 이적을 행하고 또 귀신 쫓아내고 하는 그것이 구원인 줄로 가르친 이것이 또 거짓선지자라 하는 그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경을 읽는 그것이 구원이 아닙니다. 성경 읽는 것은 구원을 이룰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는 것이요.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구원 아닙니다. 기도도 구원을 이룰 수 있는 모든 은혜를 하나님께 부탁해서 구하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것도 구원은 아닙니다. 전도하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을 불쌍히 여겨서 구원할려고 애를 쓰는 것만큼 하나님께서 내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나 위해서 애를 써주시겠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다른 사람을 구원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하나님으로 내 구원을 위해서 노력해 달라는 품앗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가 남의 죄를 사해주지 아니하면, 남을 용서치 안하면 천부께서도 너를 용서치 아니하신다 하셨습니다. 용서라 말은 해방이라 말인데 네가 다른 사람을 죄에서 구원할려고 애쓰지 안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를 죄악에서 구출할려고 애쓰지 않는다는 것을 주기도문에 주님이 가르쳤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이 구원을 이루기 위한 모든 준비입니다. 구원이 잘 이루어지게 하는 조건이며  준비이며 재료들입니다.

그러나 구원이라 하는 구원 자체는 어떤 것이냐? 자기를 중생시키신 성령님이 자기에게 감동시켜서 자기 현실에 이렇게 하라 할 때에 그대로 한 그것이 온전한 믿음이 된 것이고, 그럴 때에 하나님의 성령이 오셔서 자기에게 감동시켜주는 그대로 행했으니까 그 성령과 자기와의 행동이 하나 되고 지식이 하나 됐기 때문에 그것으로서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가 결합이 되어서 삼합이 된 것입니다. 현실에서 하나님과 진리와 자기와가 삼합이 되어서 움직인 역사가 됐습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런 일을 많이 했으니까 나에게 이 구원을 주셔야 되지 않습니까? 하니까 그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때에 내가 밝히 말하겠다, 똑똑히 말하겠다, 미리 말해둔다, 그때에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셨습니다. 그러면 전도한 것이 불법입니까? 전도한 것 불법이 아닙니다. 선지자 노릇한 것 불법 아닙니다. 그러면 주의 이름으로 귀신 쫓아낸 것 불법입니까? 불법 아닙니다. 그러면 주의 이름으로 병고치고 능한 일 한 것이 불법입니까? 불법 아닙니다.

불법 아닌데 주님이 이 사람을 향해서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가 도무지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셨으니 그러면 그 불법이 무엇이냐? 주님이 그 현실에 자기의 인격과 양심을 기울이면 성령님께서 감화 감동시켜서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는 그 법대로 행해야 그것이 아버지의 뜻대로의 법이요. 그것이 영생하는 법이요. 그것이 생명이 되어지는 것인데 그것은 하나도 하지 않고, 이런 일들만 한 그것이 구원인 줄 알기 때문에 그 구원에 대해서는 네가 삐뚤어진 자다. 구원에 대해서는 위법이다, 불법이다, 구원법이 아니다 하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4.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마7:24-27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하셨습니다.

구원은 하나뿐인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에 딱 맞는 그것만 구원인데, 그 외에 다른 것은 구원이 아닌데, 그 기름부음이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친 그대로 행한 이것만이 구원인데, 그것이 아니고 껍데기 외식만 갖춰서 하는 이것이 구원인 줄 아는 사람에게 시험하는 시험이 올 때에 들어나게 되는데 어떤 시험이 오느냐? 비 오고 창수 나고 바람 부딪힌다,

그러면 ‘비 온다’는 것은 세상에 모든 좋은 것을 다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창수가 난다’ 말은 이것이 심해서 큰 화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또 ‘바람 분다’ 말은 모든 운동들을 말합니다. 사망 운동, 저주 운동, 모든 전쟁 운동을 말씀합니다. 여기 비 오고 창수 나고 바람 부딪히는 이것을 세 가지로 말씀한 것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들이 해할 수 있는 그 모든 것을 다 총칭해서 말합니다.

세상이 무엇입니까? 세상에 인간이 있습니다. 또 물질이 있습니다. 또 마귀가  있습니다. 또 사망이 있습니다. 크게 말하면 이 네 가지가 있습니다. 마귀가 와서 그를 넘어트릴라 해도 넘어트리지 못하지, 세상 권세가 와서 그를 깨트릴라 해도 깨트리지 못하지, 세상 영광스러운 것이 와도 넘어트리지 못하지, 온갖 운동들이 와도 넘어트리지 못하지, 이렇게 온 세상이 달라 들어도 넘어트리지 못하지, 마지막에는 죽음이 하나도 그를 해하지 못하지, 이것이 영생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이렇게 이 하나님이 정해 놓은 이 법칙, 이 표준 이대로 하지 않고 달리 한 것은, 그것이 좋은 것을 줘서 미혹 받아 넘어지고 또 넘어지지 아니한 것은 나쁜 것이 오면 그때에 꺾어져 넘어지고, 또 좋고 나쁜 것에 꺾어져 넘어지지 안한 것은 세상 권세가 넘어트릴 때에 넘어지고, 또 세상 권세가 넘어지지 안 한은 것은 마귀가 와서 미혹시켜 넘어트릴 때에 넘어지고, 또 마귀에게도 권세에게도 좋은 것에게도 고통에게도 넘어지지 아니한 그것은 사망이 오면 사망으로서 끝을 딱 맺고 넘어지는 것 이것은 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인 것입니다. 이것이 피조물로 근거해서 된 것이라 그 말입니다.

(결론)

1. 우리가 오랫동안 속았습니다

우리가 구원 아닌 것을 구원인 줄 알고 오래 동안 속았습니다. 일생 동안 속았습니다. 참 원수를 사랑으로, 망치는 것을 나를 유익해주는 것으로, 나를 속이는 것을 나를 위하는 것으로 우리가 얼마나 속았으며 얼마나 어리석었으며 얼마나 빼앗겼는지 모릅니다.

2. 거짓 선지자를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거짓선지자에 대해서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거짓 선지자는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하나님의 종들이지마는 이 구원에 대해서는 잘못 가르쳤기 때문에 이 구원에 대해서는 거짓선지자라 그 말입니다. 이 구원 법칙을 가르치는데 대해서는 거짓선지자라. 아무리 선지자 노릇했고, 능한 일했고, 귀신 쫓아냈고, 이렇게 했지만 그것이 구원인줄 아는 그것은 자기 구원도 이루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이것이 구원이다 했기 때문에 구원에 대해서는 잘못 가르친 거짓선지자라 그 말입니다.

껍데기는 양이지마는 속에는 이리라. 껍데기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 주의 것 됐고, 주로 움직이고, 주님을 부르고, 주를 찬양하고 하지만 속에는 제가 중심이 되어서, 제 자율로, 자기 육체의 소욕으로 살고 속에는 바꿔지지 안했다. 속에는 옛사람이 주인공이 되어있고 하나님과 진리로 중생된 그 영이 주인 되어 있지를 않다. 그 중생된 영이 주인 노릇을 하지 못하고 중생된 영은 파묻혀 버렸고 옛사람이 주장을 해서 욕심도 옛사람, 육체의 소욕, 희로애락도 불신자와 같은 희로애락, 또 중심도 자기 중심, 이렇기 때문에 겉은 양의 껍질을 입었지만 속은 구원을 헤치는 이리다. 그래도 모르느냐?

3. 그 열매를 보아서 압니다

그러면 그 열매를 보아서 안다. 완전한 결과를 맺는 그것이 구원이다. 완전한 구원은 완전한 나무에 완전한 구원을 맺는다. 하나님으로 인하여서만 썩지 않고 쇠해지지 않고 더럽지 않고 병들지 아니할 완전하고 영원하고 불변할 것이 맺어지지 인간으로서 피조물로서는 맺어지지 않는다.

4. 시험을 할 때 보면 압니다

그런고로 이것은 세상에서 그 시험을 할 때에 보면 안다. 네가 너를 모르거든 네가 참으로 구원이 이루어져 있는지? 이루어가고 있는지? 가짜에게 속고 있는지? 너를 시험해서 믿음 있는지 없는지 확실히 판정을 해서 확정을 지워라. 어떻게? 시험해서 모래 위에 지은 집과 반석 위에 지은 집과 같이 네 희로애락, 지정의, 언행심사, 이것이 현실 현실마다 부딪힐 때에 반석 위에 지은 것으로 요동이 되지 않느냐? 모래 위에 지은 것으로 요동이 되느냐?

내 속에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 주님으로 인해서 네 희로애락이 나오느냐? 네 희로애락이 너를 중생시킨 주님으로 인하여 중생된 영으로 인하여 네 신앙양심으로 인하여 나오느냐? 눈에 보이고 접하는 모든 것 때문에 이것으로 인해서 희로애락이 생겨지느냐? 희로애락이 썩어지고 없어질 것이 원인이라면 그것도 썩어야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5. 거짓 선지자의 결국은 죽고 망합니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가 양의 껍질 입었으나 속에는 이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고, 또 좋은 나무 나쁜 나무를 말씀하셨으니 나쁜 나무는 곧 타락한 인간으로 말미암은 것을 말하고, 좋은 나무는 하나님과 진리로 인한 것을 말씀하셨고. 또 온갖 능한 일을 했지만 그것 가지고 구원될 줄 알고 구원을 주십시오 할 때에 구원에 대해서는 네가 위법이다. 구원에 대해서는 위법이기 때문에 이 구원에 참가하지 못한다. 또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을 말씀하셨으니 반석은 하나님과 진리로 인한 것을 말하고, 모래 위에는 모든 헐어지는 것을 말함이니 피조물로 인한 것, 비, 창수, 바람, 그것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권세, 마귀 권세 죄악의 권세, 최종은 무슨 권세 있습니까? 죽고 망하는 권세입니다.

6. 진리를 바로 깨닫고 믿어야 합니다

죄악이 와도 더 빛나고, 마귀가 와도 더 승리 나오고, 죽음이 오니까 더 승리로 나타나고, 세상 좋은 것이 와도, 두려운 것이 와도, 흉한 것이 와도, 고통스러운 것이 와서 흔들어도 넘어트릴 수가 없는, 세상에 어떤 것이 와도 요동치 않는 우리가 될려면 이 진리를 바로 깨닫고 믿어야 되지 덤덤해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설교: 백영희목사(1981. 6. 14. 주일오전)
▪ 정리: 김반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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