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삼대절기

2009.10.18 17:08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 이스라엘의 삼대절기
선지자선교회
본문 : (출23:14-17)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서론>

오늘 주일은 추수감사 헌금을 드리자고 우리가 광고를 하고 그 추수감사 연보를 드리게 됐습니다. 추수감사 연보를 이 주일날 드리는 것이지, 이 주일이 추수감사 주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래서 오늘 추수감사 주일로 지키면 성경에 위반되고, 오늘 추수감사 연보를 드릴 수 있고, 다음 주일에도 드릴 수 있고, 또 전전 주일에도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추수감사 연보를 드리는 것은 교회에서 의논해서 결정되는 대로 드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두 이 주일날 드리기 때문에 드리는 것이지 이 주일은 추수감사 주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또 꽃주일이니 성서주일이니 이렇게 하는데 그것은 성경대로는 아닙니다.

‘삼대 절기를 지키라’ ‘세 가지 절기를 매년 지키라’고 하셨으니, 하나는 유월절이요, 하나는 오순절이요, 하나는 장막절입니다. 이 세 가지 절기 지키는 것이 근거가 되어서 초여름에는 맥추감사 헌금을 드리고, 가을에는 추수감사 헌금을 드리는 것으로 전해 내려 왔습니다.

정리자 註:

무교절 = 유월절 = 무교절 = 구원의 은혜 = 성탄주일 = 주일
맥추절 = 오순절 = 칠칠절 = 인도의 은혜 = 맥추감사주일 = 주일
수장절 = 장막절 = 초막절 = 안보의 은혜 = 추수감사주일 = 주일

오늘 교회가 주일을 어떤 절기로 정해서 지키지만, 주일은 이 삼대절기를 지키는 날이 주일입니다.

<본론>

1. 신명기 16장 16절-17절

신16:16-17에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하셨습니다.

〇하나님께서 이미 과거에 주셔서 받은 은혜와 또 〇현재 받고 있는 은혜와 또 〇앞으로 받을 은혜, 그 은혜의 양이 자기에게 얼마가 와 있든지, 얼마를 받고 있든지, 얼마를 바라든지, 그 은혜의 분량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 감사의 물질을 드리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해 놨습니다.

과거 받은 은혜가 적으면 적게, 현재 받는 은혜가 적으면 적게, 앞으로 받을 은혜를 적게 바라면 적게, 또 자기가 하나님은 은혜 주시기를 하나 주었는데 제가 백 개나 받은 척 그렇게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네게 주신 은혜를 따라서 믿는 대로 예물을 드리라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허영과 허욕이 은혜에도 있으면 안되겠습니다. 그러면 거기에는 은혜 받은 것과 받는 것과 받을 것에 대해서 진실 된 자기의 인격을 기울여서 하나님 앞에 작정하고 연보를 드려야겠습니다. 자기 자체의 그 실상 그대로 해야 되겠습니다. 진실이 없는 그런 에누리하는 것, 과장하는 것, 허영의 것, 인색한 것, 그런 것은 용납지 아니하시고 금하신 말씀입니다.

2. 출애굽기 34장23절-24절

출34:23-24에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〇‘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하셨으니, 내가 네 앞에서 네 원수 모든 원수를 쫓아내고 하는 말입니다. 〇‘네 지경을 넓히리니'하셨으니, 국경을 넓히고, 자기의 활동 무대를 넓히고, 모든 업체들을 확대해주시겠다 하는 약속입니다. 〇‘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하셨으니,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네게 속한 것을 네가 지키지 않아도 이 절기를 지킬 때에 하나님이 지켜서 아무도 엿보지도 탐내지도 못하게 하겠다 하는 약속을 하십니다.

3. 두 가지 하나님의 계약

그러면 우리가 이 세 절기 지키는 감사헌금을 하는데 있어서 두 성구의 하나님의 계약 말씀을 봤습니다.

하나는,

〇‘은혜 받은 양대로 감사해라’

이스라엘이 흥왕할 때는 이 감사절 헌물은 세밀한 국정에서 세금 매긴 것과 꼭 그렇게 같이 되었더랍니다. 누가 그래 매겨서 매긴 것이 아니라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 입은 그 분량에 대한 정확한 헌물을 했기 때문에 마치 정확한 세관에서 정확히 세금 매긴 것처럼 그렇게 받은 은혜와 헌물이 정확했다 그 말입니다.

여러분들이 자기는 형식만 가지고 그저 절기 지키는 철 때움만 하고 지나가는 것인지, 이 말씀으로 고쳐야 되고 또 이 말씀으로 비교해 봐야 틀리고 옳은 것을 알고, 이래야 심판을 받을는지 상을 받을는지 이 절기에 대해서 자기는 어떠한 관계를 하나님과 가졌는지 알게 되는 것입니다. 연보 많이 내라는 그런 말 아닙니다.

그런고로 내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와 내가 앞으로 하나님께 바라보는 그 비중이 어찌되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냉정스럽게 생각하십시오. 치우치게 헛되이 허영과 허욕을 가지고 과장하는 것도 거짓이라 주님 앞에는 용납지 않습니다. 정확한 것을 주님은 기뻐하십니다.

또 하나는,

〇‘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너를 해하는 모든 대적을 다 네 앞에서 제거해 주겠다.' 당장에 당일은 제거해 주지 않지마는 일 년에 제거해 주시고, 십 년에 제거해 주시고, 죽는 날까지 우리의 대적을 제거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처음에는 이것이 대적인 줄 알았고 저것은 자기의 친밀인 줄 알았는데 차차 과거에 자기에게 필요하다고 여겼던 것은 점점 해로운 것으로 바꾸어 인식하게 되고, 해롭다 했던 것은 유익되게 인식되는 그 인식이 바꾸어지는 것을 자기들이 알 것입니다.

자기의 신앙지식과 신앙인격이 자라감에 따라서 대적관도 다릅니다. 어떤 자는 자기를 삼키는 대적인데 유일한 친밀한 자로 알고 있습니다. 자기를 죽음에서 건져내고 온갖 병에서 구원해 내는데 그를 유일한 원수로도 삼을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알든지 모르든지 우리에게 영육에 참으로 해가 되는 대적을 내가 차차 제거해 주겠다. 이 계약이 여기에 있습니다.

〇‘네 지경을 넓히리니’

또 '네 지경을 넓혀 주겠다.' 네 토지라면 백 평에서 백오십 평 이백 평 천 평 만  평, 농장이라면 농장을 넓혀 주겠다. 정권자라면 네 국경을 넓혀 주겠다. 사업가라면 네 사업을 확대시켜 주겠다. 목회자라면 네 양 떼의 수를 넓혀 주겠다. 이것 계약입니다.

〇‘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또 계약하시기를 네가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네 대적이나 원수들이 네가 절기 지키는 데에 심신을 기울이니까 네가 네게 속한 것을 지키는 데에는 지키는 것이 없으니까 그 틈을 타서 다른 것이 해할 것으로 네가 아는 것이 일반 이치가 아니냐? 그러나 이 절기를 지킬 때에는 원수들이 엿보지도 노리지도 탐하지도 못하도록 내가 하겠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이 계약을 믿읍시다.

4. 삼대절기 지키는 전력가

우리가 이 절기 지키는 전력가가 되면 하나님은 내게 속한 것을 지키는 전력가가 되겠습니다. 내가 이 절기 지키는 데에 전력가가 되면 주님은 내 지경을 넓히는 데에 전력가가 되겠습니다. 내가 이 절기 지키는 데에 전력하는 동안에는 당신은 내 대적을 몰아내는 데에 전력하는 당신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계약입니다.

네가 내게 대해서 이 세 가지 절기에 대한 은혜를 많이 받았든지 적게 받았든지 네가 받은 그대로, 그 양에 따라서 예물을 드리라 이러면 네가 받은 것 정확하니까 또 정확히 당신이 주시지. 그러나 받은데 허무하게 생각하니까 주어 봤자 소용없습니다.

그런고로 이 정확에서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은혜 베푸심에 정확성이 백 프로도 되고, 오십 프로도 되고, 십 프로도 되고, 거짓부리로서 하나도 안 될 수 있다 하는 이 사은에 대한 정확성을 따라서 내가 네게 은혜 베풂에 정확성으로 피동 되겠다 하는 계약입니다. 이 두 가지 기억합시다.

5. 흥분의 기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흥분의 기독교가 아닙니다. 찬송을 해도 흥분만 일으키고 기분만 일으켜서 신명만 나게 하는 그런 것은 하면 안 됩니다. 꼭 실수할 때마다 흥분 기분 그놈이 들어서 우리의 패망하는 원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세상이 자꾸 말세가 되어서 전부 저희 좋은 기분, 취미, 흥미로 나가는 세대가 되고, 고요히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진실 되게 하나님을 따라 가려는 이것은 너무 허무해져 가고 있습니다.

네가 거짓되면 내가 거짓된 자를 거짓된 자로 내가 대해 줄 것이고, 허영으로 대하면 허영으로 내가 그대로 취급해 줄 것이고, 에누리 하는 자는 에누리 하는 자로 그대로 상대해 줄 것이고, 네 행하는 대로 내가 상대해 주겠다 하셨으니 은혜 받은 양에 따라 하라 하는 이 말씀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잡는 것이, 어깨가 우쭐거리는 찬송 일 년 내내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또 자기 취미에 맞춘 그 기도 몇 백 번 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생명은 여기에서 나옵니다. 세미한 음성 거기에 여호와께서 계셨습니다. 허영과 허욕과 그 모든 그 껍데기에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진실 중에 진실의 근원이십니다. 단단히 기억합시다.

자기에게 과거와 현재의 은혜, 그것에 대해서 '나에게 온 은혜는 얼마인가?' 그것을 정확하게 판단할 때에 그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물입니다. 정확하게 판단한 표시로서 거기에 대해서 감사의 표시를 하는 그것 하나님이 받으시지 다른 돈 뭉텅이 받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인데 당신 것이 아닌 것이 여러분들에게 하나나 있습니까? 하나님을 그런 모금자로 생각지를 마십시오.

네가 내게 진실하면 네가 진실한 그대로 내가 진실해 줄 것이고, 네가 내게 대해서 거짓부리로 외식하면 나도 네게 대해서 외식자로 내가 외식으로 내가 대해 줄 것이다 하는 그것이 행한 대로 갚는 것 아닙니까? 이 시간에도 진실히 고쳐요! 어리석게 하나님은 속지 않습니다. 만홀히 여기심을 받지 않습니다.

6. 절기를 지킬 때

네가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네 대적을 내가 다 제거해 주겠다. 네가 이 절기를 지킬 때에 네 지경을 넓혀 주겠다. 네가 이 절기를 지킬 때에 아무도 너를 노리거나 엿보거나 해하지 못하게 해 주겠다. 이것입니다. 이것 지키다가 중단되면 나도 중단된다. 계속되면 계속된다. 이것이 자유의 율법입니다.

7. 삼대절기는 무엇이냐?

첫째로, 유월절은

이스라엘을 멸망에서 구원해 내신 절기입니다. 양의 피로 구원해 낸 절기입니다. 유월절은 구원의 절기라 하면 됩니다. 구원의 절기라? 주님이 우리의 영을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으로 구원하셨고, 이 구원을 우리의 마음과 몸에 입히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지금입니다. 또 우리의 모든 사역을, 우리에게 있는 복음사업, 사회사업, 물질사업 어쨌든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일하는 우리의 사업, 우리의 업체 이것을 구원해 주시는 은혜입니다. 우리의 소유를 구원해 주시는 은혜입니다.

몇 가지입니까? 첫째 영, 둘째 육, 셋째 업, 넷째 소유, 이것을 구원하시는 모든 구원의 은혜를 기념하는 것이 유월절입니다.

이 구원을 자기가 깨닫고 주님이 나에게 이것을 구원해 주셨다 하는 그 감사와, 이 구원해 주시는데 대해서 감사의 그 심신과 행위가 계속되면 나도 네 대적에 대해서, 네 지경에 대해서, 네 안보에 대해서 내가 계속하겠다. 네가 중단하면 나도 중단 하겠다 하는 그 자유의 율법대로 네가 해라. 네 마음대로 네가 이렇게 할려면 이리 하고, 저렇게 할려면 저리 하고 마음대로 해라.

유월절은 구원의 절기라 기억하시고, 주님이 무엇이든지 주님이 구원하시는 것은 유월절 은혜에 속한 것입니다.

둘째로, 오순절은

이스라엘이 갈 바를 알지 못할 때에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어서 너희들이 이렇게 살아라. 인간살이를 어떻게 할까요? 할 때에 처음 길을 인도해 주신 것이 오순절입니다. 출애굽 해서 오십 일 만에 십계명을 주어서 오순 곧 오십 일 절기라 그 말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도의 은혜입니다. 내 영을 인도해 주시고, 내 마음을 인도해 주시고, 내 몸을 인도해 주시고, 내 생활을 인도해 주시고, 네 사업을 인도해 주시고, 내 소유를 인도해 주시는, 자기가 진정 주님이 인도해 주셨다는 것을 느낄 때에 당신은 대접을 받습니다. '인도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 감사를 당신에게 드릴 때에 당신은 영광을 받으시고 그것을 재물로 받아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뭘 인도한 줄도 모르고 아무 생각 없이 '봐라! 돈이 있으니까 인도에 대해서 얼마 드려서 이래 하자' 하는 그런 거짓부리, 하나님은 구걸하는 거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인격의 하나님이오! 절대자의 하나님이오! 속지 말아야 합니다.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습니다.

인도의 은혜 오순절 절기는 거기에서 유래해 내려왔지마는 오늘 우리는 주님이 우리의 영을 인도하시고, 마음을 인도해 주시고, 우리의 몸의 움직임을 인도해 주시고, 우리의 사업을 인도해 주시고, 모든 우리 소유에 대해서 당신이 인도해서 '내놔라! 가지고 있거라! 구제를 해라! 주었던 것도 뺏어라!' 이렇게 당신이 우리를 인도하시지 않으시면 우리는 깜깜합니다.

당신이 우리 영의 인도나 육의 인도나 우리 사업의 인도나 모든 소유에 대해서 그 인도가 얼마나 귀중한 줄 알고, 인도에 대한 진정 인도하신 줄로 알고 이렇게 인도하시니 감사하다는 그것이 당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당신을 아는 것입니다.

그저 구제하듯이 인간을 거짓부리로 이중 삼중 가지고 끄트머리로 대접하듯이 당신은 그렇게 만홀히 여기심을 받는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인도의 은혜, 당신이 인도하지 아니하시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 정말로 자기 인도자를 당신을 삼은 자에게는 당신이 원수가 엿보지 못하도록 책임진다 하셨습니다. 지경을 넓히겠다고 하셨습니다. 대적을 몰아내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내가 네게 얼마나 필요한가? 정확한 양을 알아라. 또 내가 네게 대해서 얼마나 필요했던가? 정확히 알아라. 정확이 없는 그 거짓부리는 당신이 받지 않습니다.

셋째로, 장막절은

광야 사십 년 나뭇가지 장막 속에서 살아도 부족함이 없었고, 입던 옷을 그대로 사십 년을 입어도 낡아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안보를 형식으로 보이신 것입니다.

장막절은 안보의 은혜입니다. 내 영을 당신이 어떻게 안보하시며 또 어떻게 안보하실 것인가? 내 마음을 당신이 안보해 주시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인가? 내 몸을 어떻게 안보하셨으며 앞으로 어떻게 그분의 안보를 받아야 되겠는가? 또 내 활동의 안보, 내 모든 사업의 안보, 내 무대의 안보, 내 소유의 안보, 이 안보에 대한 은혜의 감사 이것을 네가 지켜라 말씀하셨습니다.

<결론>

구원의 은혜, 인도의 은혜, 안보의 은혜, 이것을 네가 깨달아 감사하면서 이 은혜를 감사하는 그 사람으로, 그 마음으로, 그 행동으로 있을 때는 내가 네게 약속한대로 네 원수는 점점 제거될 것이고, 네 경계는 넓어질 것이고, 너를 엿보는 자가 아무도 없게 내가 지켜 주겠다.

그런데 이것을 네가 받은 은혜의 분량대로 그 양을 정확히 해서 감사하라 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이 가지면 이만해도 일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생각하고 생각해서, 여기에서 깊이 느껴져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두려워하기도 하고 염려하기도 하고 떨기도 하고 힘도 내고, 하는 그것이 생명 있는 것이지 인간 기분, 흥분, 취미로서 천하가 어떻게 떠들어 봤자 생명이 없는 바람둥이뿐이요, 아무 소용없습니다. 여러분들 진실하십시오. 눈이 모두 어두워져 있습니다.

◎ 백영희목회설교록 (1982년 11월 21일 주일 오전) 재정리 김반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5.08-489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을 소개하는 중매쟁이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모음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성경교리와 목회설교 김반석 2019.08.05
공지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적 성경해석 김반석 2019.07.25
공지 현재 지권찰회 설교 정리 선지자 2015.07.05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정리 김반석 2007.11.21
74 낙망이 가장 큰 죄 김반석 2010.02.25
73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 김반석 2010.01.05
72 구름 기둥과 불 기둥 김반석 2009.12.27
71 성탄절 설교 성구 김반석 2009.12.24
70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김반석 2009.12.20
69 기도할 때 3가지(방편, 준비, 믿음) 김반석 2009.12.13
68 서머나 교회의 다섯 가지 김반석 2009.11.15
67 우리를 사랑하사 김반석 2009.10.25
» 이스라엘의 삼대절기 김반석 2009.10.18
65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김반석 2009.10.06
64 실로암 망대 선지자 2009.07.26
63 큰 성 바벨론의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 선지자 2009.07.16
62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2) 선지자 2009.06.29
61 밭에 감추인 보화와 극히 값진 진주 하나 선지자 2009.06.21
60 주님의 증인되는 세 가지 김반석 2009.06.14
59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김반석 2009.05.31
58 사랑은 여기 있으니 김반석 2009.05.18
57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김반석 2009.05.06
56 예수님의 사활 김반석 2009.04.10
55 주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라 김반석 2009.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