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

2009.02.22 19:35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하나님과 동행
선지자선교회 본문: (창6:9-12)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서론>

1. 노아의 때

노아의 때는 땅에 죄악이 가득 찼다 하셨습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서 완패해지고 포악해졌다 하셨습니다. 이래서 창6:5에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하셨고, 계18:5에는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하셨습니다.

노아 때는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였다고 하셨고, 말세 지금은 죄가 하늘에 사무쳤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 때보다 예수님 재림을 앞두고는 죄악이 생각도 못 할 만큼 가득 차게 되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죄가 점점 관영해지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이 죄에 물들지 않고 깨끗하게 살기가 심히 힘듭니다. 죽음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인다 하는 이 말씀은 죄악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사망이 오는 것이요 하나님의 심판이 오는 것입니다.

2, 인자의 때

이래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그 인자의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말씀하신 것은, 노아의 때에 죄악이 관영해서 그 죄에 물들지 아니한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전부 범죄 하여 그 죄악으로 물심판으로 멸망을 받은 것과 같이, 예수님 재림 때는 죄악이 더욱 관영해서 불심판으로 멸망 받는 것을 말씀합니다.

<본론>

1. 하나님과 동행으로 세 가지

●하나님과 동행으로서만 영생을 마련할 수가 있고, ●하나님과 동행으로만 심판을 통과할 수 있고, ●하나님과 동행으로만 하나님의 생명록에 기록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기 때문에 어떤 죄악이 관영한 세상, 환경, 주위, 그 어떤 현실이라도 관영한 죄악에 물들지 아니하고 영생이 되도록 또 하나님 심판에 걸릴 것을 하나도 범하지 아니하고 또 생명록에 기록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들에게는 그 방편이 있습니다. 그것은 순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으로만 됩니다.

2.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그러면 하나님과 동행이 안 된 그 시간은 다 죽은 시간이요 그 행동은 다 죽은 행동인데 하나님과 동행이라 하는 것이 가능하냐? 사데 교회에 가능한 것을 말씀했습니다.

(계3:1-3)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하셨고,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하셨고,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면 행위가 온전해지고 그러면 산자가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3. 노아는 어떻게 되어서 의인이 됐는가?

노아는 어떻게 되어서 의인이 됐는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인이 됐던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노아는 당세에 완전한 자라’ 하셨습니다. 죄악이 관영한 속에서도 하나님이 의인이라고 칭찬을 하시고 또 완전한 자라고 칭찬하신 그 방편이 뭐인가?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우리가 힘쓰는 이 방편으로서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이 될 수가 있고, 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완전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4. 하나님 안에 있는 중생된 영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우리 중생된 영은 언제나 하나님이 안에 계시고 또 하나님이 중생된 영을 품고 계시기 때문에 중생된 영은 하나님 밖에 나오지도 못하고 또 하나님도 중생된 자 안에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성전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중생된 영은 하나님 안에 있고 또 하나님이 그 안에 계시기 때문에 그는 언제든지 온전하고 깨끗해서 하나님 앞에 완전자라 의인이라 인정함을 받습니다.

5. 죄 아래 있는 마음과 몸

그런데 다만 우리의 마음과 몸이라는 심신이 항상 죄 아래 있습니다. 롬8:9-10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하셨으니, 몸은 죄로 인해서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인하여 산 것이니라 하셨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법적으로는 구속함을 입었지마는 죄를 범하고 있는 우리 심신입니다.

6.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러면 우리의 심신이 하나님 앞에서 인정받는 영생하는 의인이 되는 데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길 밖에는 없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우리 마음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우리의 몸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막12:30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하셨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하는 말씀은 마음에도 수많은 요소들이 있는 이 수많은 요소를 다해야 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이 요소로 하나님과 동행할 때는 이 요소로 동행하고, 저 요소로 하나님과 동행할 때는 저 요소로 하나님과 동행을 해야 되지 한 요소로만 동행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마음에 여러 가지 요소가 있는 고로 ‘마음을 다하고’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목숨을 다하고’ 하는 말씀은 우리의 생명은 이 자리에 있는 생명도 있고, 저 자리에도 생명 있고, 이때에도 생명 있고 저 때에도 생명 있고, 때마다 우리 생명이 있고, 장소마다 우리 생명이 있고, 또 움직이는 사건마다 우리 생명이 거기에 같이 있습니다. 시간적으로는 아침에도 내 생명을 다하고, 낮에도 내 생명을 다하고, 밤에도 내 생명을 다하고, 언제든지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을 해야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또 이 자리에서도 생명을 다하고, 저 자리에서도 생명을 다하고, 독침 앞에서나 독약 앞에서나, 자기는 귀하게 영광스럽게 하는 그런 자리에서나 어디서든지 어떤 장소에서라도 생명을 다하고, 어떤 사건에서도 다해서 해야 된다는 것을 가리켜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하셨습니다.

힘도 마음의 힘도 있고, 의지의 힘도 있고, 팔의 힘도 있고, 다리의 힘도 있고 눈의 힘도 있고 온갖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다해야 영생이 이루어진다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7. 마음과 몸과 그리고 소유

이러니까 우리가 마음과 몸 이 두 가지가 하나님과 동행을 해야 되겠고 또 우리 소유가 하나님과 동행을 해야 됩니다.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지마는 내 소유는 하나님과 동행하지 안할 때가 있는 것을 우리가 많이 봅니다. 심신이 동행하지마는 소유는 따로 딱 보관시켜 놓고 간직해 놓고 그 소유는 진리 행동에 같이 동하고 정하지 않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8. 구원 성취는 하나님과 동행

우리의 모든 구원 성취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에서만 구원 성취가 될 수 있는데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으면 하나님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서만 우리 구원은 성취될 수 있는데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어떤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생활이 되도록 힘써서 하나님과 동행이 됐으면 된 그것은 벌써 부분적으로 영생이 됐고,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벌써 통과하게 되고, 또 그것은 하나님의 생명록에서 제거를 당하지 않습니다.

9. 하나님과 동행하는 마음의 요소

하나님과 동행하는 마음의 요소도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그 사람의 지식에 따라서 그 사람의 지식이 조금 더 넓으면 마음속에도 생각도 있고 이성도 있고 의지도 있고 감정도 있고 또 온갖 속성들이 마음에 여러 가지 있습니다. 봉사성도 있고 복수성도 있고 보수성도 있고 기억성도 있고 비판성도 있고 꽉 찼습니다.

10. 자기 주관대로 믿는 믿음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동하고 정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같이 움직인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마는 하나님과 이 동행하는 면에 힘을 쓰지 않고 그저 자기 주관대로 믿습니다. 자기 생각대로 ‘이렇게 믿으면 믿는 것이다’ 생각해서 자기 주관대로 해석해서 믿는 생활을 하지 이 객관인 하나님이 정한 그 법칙대로 그분의 법칙을 따라서 우리가 믿는 생활을 아니 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 세상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그 객관성에는 맞지 않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11. 마음과 손과 말

마음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동시에 또 마음만 동행해서 될 때도 있지마는 내 손이 동행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또 마음이 동행하는 동시에 내 입이 동행을 해야 될 때도 있습니다. 내 입이 진리의 말씀대로 하면 동행이겠습니다. 영감대로 하면 동행이겠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벗지 안하고 대속의 공로에 합당한 말을 하면은 그 입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입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말뿐이요 그 속에 마음은 따로 있어서 그 마음으로서는 하나님의 진리대로나 영감대로나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가 되어서 행하지 안하면 그 사람은 외식의 사람입니다.

12. 가지 數

그리고 두 가지로 동행해야 될 때는 두 가지로 동행해야 되겠고, 또 세 가지로 동행해야 될 때는 세 가지로 동행해야 되겠고, 또 열 가지로 동행해야 될 때는 열 가지로 동행을 해야 되겠습니다.

13. 피와 성령과 진리로 동행

“하나님이여 나는 동행 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동행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여 나는 지금 모시고 다닙니다” 암만 말해야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시기를 세 가지로 나타났습니다. ●문서계시로 나타난 이 성경 말씀 이 진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접하기 쉽도록 나타나신 하나님이십니다. 또 그보다 더 우리가 서로 접촉하기가 어렵게 나타나신 하나님은 ●성령의 감화 감동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이 좀 어렵게 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보다도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으니 예수의 것이 되어져서 산다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피와 성령과 진리라 이렇게 말씀했는데 이 셋으로 더불어 우리가 같이 움직이면 이것이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에는 내가 말을 할 때에 그 말이 성경 말씀에 부합된 말을 하면 진리와 동행입니다. 성경 말씀이 하라 할 때에 내 마음이 성경대로 하면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영감이 하라 할 때에 내 마음으로 영감대로 하면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하나가 되면 나는 예수님의 피와 동행하는 것이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14. 하나님과 동행이 아니면 마귀와 동행

우리가 무슨 일을 하나 생각할 때도 그 생각을 크게 말하면 둘입니다. 하나님과 동행이 안 되면 마귀와 동행 하는 이 두 종류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이 아니면 마귀하고 동행입니다.

15.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하나님과 동행

이러기 때문에 말도 그러하고 또 마음도 그러합니다. 내가 마음을 가질 때에 항상 나는 동행하기를 힘써서 ‘동행이 안 되면 다 멸망이다!’ 이러기 때문에 동행을 우리 머리 속에 가득 채우고 연습도 해서,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하나님과 동행이면 ●영생이요 ●심판을 면하고 ●생명록에 제거되지 않습니다. 우리 생애는 ‘동행이면 생명이고 동행 아니면 전멸이다’ 이것을 생각해서 하나님과 나와 동행해야 된다 하는 이것을 제일 중점적으로 먼저 가져야 되겠습니다.

밤에도 하나님과 동행해야 되겠다! 낮에도 하나님과 동행해야 되겠다! 장사하면서도 하나님과 동행해야 되겠다! 직장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해야 되겠다! 나 혼자 길을 가도 하나님과 동행해야 되겠다’! 이렇게 하나님과 동행을 떠날 사이가 없이 계속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것을 생각하고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16. 의인되는 유일한 방법

왜? 이것이 완전한 구원이 되어 지기 때문입니다. ‘당세에 의인이라’ 이것이 의인되는 유일한 방법이라! 이것이 의인이 되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이 방법이 아니고는 의인되는 길이 없습니다! ‘당세에 완전한  자라’ 이 방법이 아니고는 완전한 자가 되는 길이 없습니다!

17. 사건과 나와/ 사람과 나와/ 물질과 나와

잘못하면 우리는 그만 사건과 나와, 사람과 나와, 물질과 나와, 이래서 물질하고 동행하든지, 사람하고 동행하든지, 사건하고 동행하든지, 그것하고는 둘이 한 덩어리가 되어서 동행을 하지마는 그때 그만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그런 것하고 동행해서 아무리 그것을 얻었든지 성공했든지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사망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사건 닥치면 이 사건과 자기와 둘이 뭉쳐가지고서 ‘어떻게 하면 되느냐?’ 사건하고 자기하고 둘이 동행하지 하나님 동행하는 것은 잊어버리기 때문에 우리는 멸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건과 동행하는 것도 실패, 사람과 동행하는 것도 실패, 또 물건과 동행하는 것도 실패, 자기가 자기 혼자 독행하는 것도 실패입니다. 그러므로 꼭 하나님하고 동행해야 되겠습니다. 하나님하고 동행이라 말은 둘이 짝이 되어서 둘이 합해서 한 움직임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결론>

1.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에만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시간이 길든지 짧든지 많든지 적든지 그것만 산 생활이고 구원이 됐지 그 외에 것은 다 헛일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에서만 우리 심신의 기능이 살아나며, 완전이 되며, 하나님의 심판을 통과합니다.

현실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면 그것이 다 영생이 되고 온전이 되지마는 하나님 잊어버린 그것은 다 헛일입니다. 일생동안 그 사람이 만일 한 시간만 하나님과 동행했다면 그 한 시간만 완전이요 영생이요 심판을 통과하지 나머지기는 다 불살라 버리고 맙니다. 영과 마음과 몸은 그 형체가 하늘나라에 가지만은 속에 기능은 다 불타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동행하는 외에는 구원이 없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만이 성공이다! 우리는 이 지식을 똑똑히 거머쥐고 놓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행은 ●영생이요, ●하나님의 심판 통과요, 또 ●그리스도의 대속의 생명록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2. 이기는 자

계3:5에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셨으니, 이기는 자는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를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만 내게는 수입이요 가치 있고 알속이 있는 일이기 때문에 어떠하든지 동행에 전심전력 기울여야 되겠다하는 이것만 기억합시다.

3.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못나도 좋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기만 힘을 쓰면 동행하는 가운데서 동행하는 그 동행의  구멍에서는 전지전능이 나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아주 아무것도 아닌 것이 동거 동행해서 나중에는 모든 인류 가운데에 뛰어난 사람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고전1:26-29에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못나도 좋고, 잘나도 좋고, 무식해도 좋습니다. 또 병신이라도 좋습니다. 뭐 늙었어도 지금부터라도 하면 됩니다. 꼭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힘씁시다. 동행은 자기가 몸으로는 하고 마음으로는 하지 안하는 것은 외식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것은 몸과 마음이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와 같이 움직이는 것이 동행입니다.  

4. 움직일 때

어떨 때는 마음만 움직이면 될 때도 있고, 또 마음과 몸이 움직여야 될 때도 있고, 마음과 이성과 감정이 움직여야 될 때도 있고, 또 다른 속성들이 움직여야 될  때도 있고, 또 그럴 때는 귀가 움직여야 될 때도 있고, 눈이 움직여야 될 때도 있고, 혀가 움직여야 될 때도 있고, 자기의 지식이 움직여야 될 때도 있고, 자기 전 사업과 소유가 움직여야 될 때도 있습니다.

5. 현실을 주시는데 따라서

이래서 우리는 그때 그때 해당된 모든 것들을 우리가 찾아서 어떨 때는 하나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둘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셋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내게 있는 요소 둘이 하나님과 동행하고 내게 있는 요소 열이 하나님과 동행을 합니다. 현실을 주실 때에 둘이 동행해야 될 그런 현실도 있고, 셋이 동행해야 될 그 현실도 있고, 내게 있는 전부가 다 동원돼서 동행해야 될 그런 현실도 만들어 주십니다.

당신이 현실 주시는데 따라서 내 요소가 두 가지 하면 되느냐, 세 가지 하면 되느냐,  네 가지 하면 되느냐, 이래서 하나님과 내게 있는 것이 동행해야 그때에 우리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이 일을 우리가 힘쓰도록 노력합시다.

6.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과 동행

마음도, 생각도, 뜻도, 욕심도, 감정도, 성질도, 이성도, 지성도, 기억성도, 모든 욕심도, 복수성도, 시기성도, 모든 질투성도,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 말씀으로 세례를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세례를 받아서 하나님과 동행하지 안하는 것은 죽여 버리고 전부 하나님과 동행이 될 때에 우리 구원은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백영희목회설교록 (1988. 4. 10. 주일오후) 재정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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