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를 재촉하시는 하나님

2008.05.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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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개를 재촉하시는 하나님
선지자선교회
본문: (눅13:1-9) 그 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 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서문>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심판을 내리시기 전에 예고하시고 또 안 들으면 경고하시고 참아 몇 번이든지 징계하면서 역사 하시다가 회개치 아니하면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실로암 탑에 대해서 저는 주님이 저에게 알려 주신 일이 있어서 느끼고 있습니다. (2008년 5월 18일 현재 중국 사천성에서 일어난 대지진은 우리에게 회개를 재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註: ( )안의 글은 정리자가 별도첨부)또 여러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귀 너머 듣지 말고 조심해서 후회 없도록 하는 것이 슬기로운 일일 것입니다.  

무화과나무 비유에서 주인이 '찍어 버리라.' 하는 것을 과원지기가 '금년만 참아 기다려 주소서. 두루 파고 거름을 주겠습니다. 열면 다행이고 안 열면 찍으소서.' 하는 이 열매는 다 회개의 열매입니다.

두루 파고 거름을 주는 것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농부의 일인데 우리에게 회개할 수 있는 그런 돕는 은혜를 성령님이 진리와 함께 모든 피조물을 사용해서 역사 하시는 것을 말씀하고,

이렇게 회개 역사를 할 때에 죄의 문제가 있는 것을 주님의 사죄가 담당을 하시고, 불의 문제가 있는 것을 주님의 칭의가 담당을 하시고, 하나님과 불목 문제 있는 것을 화평의 대속이 담당해서 회개 운동을 일으키는 것을 말씀합니다.

지난주일 오전 오후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성경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사건에 대해서, 물질에 대해서 간단하게 스무 가지를 말씀하신 것은 전 성경에 있는 내용이 이 안에 다 포함됐습니다. 해석도 많고 또 범위도 넓지만 가장 기억하기 좋고 또 회개하기에 지름길이 된다고 생각이 돼서 스무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 회개 20가지

1.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① 하나님만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② 하나님만 사랑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사랑할 것  
③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④ 구별 없이 복종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복종할 것    

2. 성경에 대해서  

① 성경을 다른 독서량만치 읽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모든 독서량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②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는  것  
③ 성경으로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으로 살 것  
④ 성경을 항상 지참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어디서나 지참할 것    

3. 사람에 대해서  

① 하나님은 안 보고 사람만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대할 것  
② 형제를 사랑치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형제를 내 몸 같이 사랑할 것  
③ 사람에게 교만했던 죄를 회개하여 사람에게 겸손할 것  
④ 사람을 조심 없이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삼가 할 것    

4. 사건에 대해서  

① 사건을 모든 사람들로만 의논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문의할 것  
② 인간 판단만을 상대 위주 했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판단만 위주 할 것  
③ 사람의 지도만을 받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지도만 받을 것  
④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도움 받을 것    

5. 물질에 대해서  

① 물질을 피조물에서만 받은 인식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② 보관 저축주의로 살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할 것  
③ 물질 주고받은 것을 자유로 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주라 하시는 것만 줄  것  
④ 사욕대로 월권 남용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할 것


<본문>

1.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첫째, '하나님 두려워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하나님만 두려워하지 못한 죄와 아니한 죄와, 아니라는 말과 못한다는 말이 아주 다릅니다. 아니한 죄는 고범죄를 말합니다. 못한 것은 실수를 말합니다. '아니 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두려워할 것'

●둘째, '하나님만 사랑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사랑할 것'

●셋째, '하나님만 바라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만 바라볼 것' 소망하라 말입니다.

●넷째, '구별 없이 복종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복종할 것'

아주 이게 많이 모순 같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되느냐?' 어떻게 하나님만 사랑해서 되느냐? 이 문서가 딴 데 나가면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이 문서를 보고 찢을 만큼 분개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히 되어 있습니다.

단일 두려움, 단일 사랑, 단일 소망, 단일 복종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대단히 모순돼서 이해하기 어려운 그 모순이 많기 때문에 이 모순을 그저 부인해 버리지 말고 모순에서 일치되는 것을 생각을 하면 차차 그 안에 있는 내용의 진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 문서는 말도 같지 않는 것 같으나 차차 모순이 되기 때문에 '말도 아니다.' 하니까 거기 대해서 반발이 되든지 어쩌든지 생각하게 되고 연구하게 되고 연구하면 옳은 길을 찾아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2. 성경에 대해서

●첫째, '성경을 다른 독서량만치 읽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모든 독서량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이거 아주 어렵습니다. 이것도 모순된 말 같습니다. 사람이 전공을 하면 하루 저녁에도 책을 몇 백 페이지 되는 책을 한 권이고 두 권씩이고 읽어야 되는데, '그 독서량보다 성경을 많이 읽어야 된다' 이거 말도 같지 않은 소리지만 이것을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 말씀인 줄 알고 표준을 삼고 제가 그렇게 할려고 애를 써서 나가면 삽니다. 실은 모든 독서량보다 성경을 읽은 이 독서량이 많아야 그 사람이 시험에 들지 아니하고 음행의 포도주를 마시지 안하게 됩니다. 그래야 그 사람이 성경의 무한함을 깨닫게 됩니다. 육십 육권이나 이 안에는 무한이 들어 있습니다.

천하 인간 서적을 다 합해 봤자 그까짓 거야 지구 땅덩어리 안에 들었습니다. 이 말씀은 우주와 영계를 만들고 거기 초월해서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어렵지만 '공부하는 사람들은 언제 그러하겠느냐?' 그래도 그걸 해야 됩니다. 공부 안 한 사람들이 참 이것을 지키기는 쉽지만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은 지키기가 어렵지만 어려워도 지키지 아니하면 헛일입니다.

'우리 현실 현실에서 배우는 하나님의 지식, 배우는 하나님의 지혜, 얻는 하나님의 능력, 이것을 현실 현실에서 배우고 얻어가야 된다' 하는 그것을 자기가 굳게 잡고 오늘밤에는 획기적인 은혜를 받도록 우리가 기도합시다. 자기가 깨닫고 확실히 느끼고 그 속에 지식 믿음, 소망 믿음, 실행 믿음, 인내 믿음이 그 마음 속에 있고, 약간의 현실에서 시험과 시련과 연성을 조금 맛을 본 증거가 있다 그 말입니다.

성경에 대해서, '성경을 다른 독서량만치 읽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모든 독서량 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제가 공무원 위치에 있는 사람들한테 대해서도 생각해 봤습니다. 공무원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옆에 온 서류가 가득 차여 있으면 그 서류를 한번 열람해서 규정을 지워야 무엇이 되기 때문에 그 많은 글을 읽어야 되겠습니다. 독서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것도 독서입니다.

'그러면 나는 하루 종일 그거 읽어도 모자라는데 성경을 어찌 읽겠느냐?' 저는 그것을 읽으면 성경을 생각하고 성경을 자기가 사모하면서, 그 읽을 때에 적절한 성경 구절을 자기가 외우면서 이 일에는 만일 판단 위치에 있으면 뇌물 받고 정평 안 하거나 빈부의 차이를 두거나 하는 그런 성구를 자꾸 자기가 속으로 외우면서 읽으면서 그 문서를 볼 것이오.

자기는 어떤 회사에 고용되어서 물질에 대한 그 모든 것을 오는 그 소식이나 통신이나 그런 걸 읽어 봐야 뭘 감당할 터이니까, 그때는 성경 읽을 수도 없고 이러니 그럴 때는 성구를 '부하려 하는 자마다 돈을 탐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이 성구를 자꾸 읽으면서 그것을 생각해서 보면 그 독서량이 성경이 많을 수 있습니다. 성경이 위에 갔으면 그 사람이 그것을 봄으로 인해서 거기에서 자타의 생명이 용솟음칠 것이고 그거 없이 그것만 읽었으면 저도 죽고 다른 사람도 죽습니다.

사람이 주님하고 동행하는 것이 주님하고 동행해서 범사를 주님하고 의논해서 주님이 말하는 대로 말하지 안하면 그 말은 죽은 말이요 다 실수하기가 쉬운데 언제 주님을 잊어버리느냐? 제 경험으로서는 주님 잊어버리는 것이 현실에서 잊어버립니다.

사람이 탁 나타나면 그만 사람하고 대화할려고만 생각하고 주님 잊어버리고 사람하고만 대화해 버립니다. 그러면 그 대화는 죽은 대화라. 물건도 그렇습니다. 현실에서 주님을 잊어버리기 쉽고 또 현실에서 주님을 찾을 수도 있고 만날 수도 있고 동행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게 모순됩니다. 성경을 모든 독서량보다 많이 읽어야 된다는 것이 이것이 물에 넣어도 붓지 안할 것이고 아무 사람이라도 세상에 공부 좀 하는 사람이나 지위를 가진 사람에게 말하면 '말도 같지 않다.' 할 것이오. 말 같지 않은 게 아니오. 말 같지 않는데 참말입니다. 요것이 실현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높은 자리에서 자기가 결재하는 그런 위치에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그것보고 뭐라고 결재할 거만 이렇게 생각했으면 죽은 결재했고 죽은 생활했습니다. '아, 나는 이거는 벌써 한 페이지를 읽었는데 성경은 못 읽었는데' 가책이 되면 돌아서야 될 것입니다. 돌아서서 성구를, 자기가 거기에 대한 성구를 자꾸 속으로 그 성구를 말하는 그 힘이 그 문서를 읽는 거보다도 더 힘이 있고 양적으로 많아야 그 사람이 그 문서에 대해서 정평 정가하기를 현재만이 아니라 영원을 보고 후회 없는 정평정가 할 것이오.

안 믿는 사람에게 대해서도 그 사람 안 믿지만 거기에 대한 관련을 가진 내 행위는, 내 행위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그 근거 있는 행위가 돼야 할 것입니다.

●둘째로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을 것'

성경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모를 때니까 성경을 줄줄줄 많이 읽지만 이제 얼마 읽고 난 다음에는 성경을 읽으면서 '이 사실을 내가 믿느냐? 주여 믿게 해 주옵소서' 또 '주여' 가만히 생각하면 아! 내가 믿어진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자꾸 이러면서 성경을 읽으면서 믿어 나가야 되겠습니다.

읽으면서 믿는 것으로 결정을 지워서 이래 나갈 때에 성경은 내게 능력을 주고, 힘을 주고, 지혜를 주고,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당신이 내게 대해서는 내가 구하지 못한 것까지 다 해 주시리라.' 믿어지게 됩니다. 믿어지는 믿음도 있고 암만 믿을려 해도 믿어지지 않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 대한 기초가 쌓여지지 안 했기 때문에 믿음이 되는 과정을 밟지 안하고 믿음만 가질려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성경으로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성경으로 살 것.'

'성경대로 살지 아니한 죄'를 회개한다는 것과 '성경으로 살지 아니 한 죄'를 회개한다는 것과는 아주 이것은 말이 천지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성경으로 살지 아니한 것이 문제라. 성경으로 살지 아니한 죄입니다. 내가 사는 것은 내가 사는 게 아니라 성경이 나를 붙들고 삽니다.

●넷째로 '성경을 항상 지침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어디서나 지참할 것.'

이것도 대단히 좀 어려운 일이오. '그게 무슨 그렇게 뭐 그리 필요할까?' 이러나 여기 기록한 것은 이 성경에 대해서 네 가지를 하면 모든 성경에 대한 모든 면이 저절로 따라오고, 저절로 연결이 되고, 저절로 되어지는 그런 그 움싹을 간추려 가지고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다닐려 하면 대단히 곤란하지만 성경을 놓지 안 하고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게 되면 해석도 못하게 그게 들어서 나와 성경이 일치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디든지 시간 나는 대로 성경을 보고 자기 당한 현실에 성경에 뭐라 했는고 뒤지면서 '성경에 뭐라 했노? 이 성구가 어디 있노?' 이렇게 성경으로 자기가 살려고 애를 쓰는 이 생애가 시작하게 되면 그 사람은 벌써 뒤로 돌아가지를 못합니다. 후퇴를 못합니다. 왜? 이 생애가 아니고는 가치 있는 생애가 없고 안심이 안돼서 못 합니다. 이 생애라야 마음에 안심하고 살 수 있지 이게 아니면 마음에 안심이 안 돼. 어떤 사람이 나의 배경이 된다 해도 안심이 안 돼. 그 사람이 폭풍 앞에 촛불 같은 사람이니까 언제 어찌 될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분과 뭐 관계가 맺어지고 이분이 뭐 보증을 해 주고 인정을 하고 이분이 긍정을 하고 책임을 져 줘야 되지 이분이 아니고는 도무지 땅 위에 아무것도 잡을 것이 없다는 것을 차차 아는 사람이 되면 그분 외에는 다른 것은 의지하거나 바라볼 것이 없다는 것을 점점 깨달아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지고 다닙시다. 성경을, 큰 성경 조그만한 성경 자기 눈으로 읽을 수 있는 그런 성경을 가지고 다니는, 6·25 때는 참 성경 가지고 다니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믿는 사람은 만나는 대로 잡아죽일려고 하는 그때이니까 성경 가지고 다니는 것은 화약을 지고 불로 들어가는 거 한가지라. 그때 성경을 다 버리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그때에 성경을 두고 내가 어디로 가겠느냐? 그때일수록 성경을 일보도 두지 안하고 성경을 이래 들고 다니는 그 사람들은 성경으로 다 피난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6.25 동란이 그 이에게 평생에 없는 큰 선물이 돼서 큰 믿음의 힘을 얻었고 체험과 경험의 힘을 얻었지 성경 버리고 다닌 사람들이 큰 은혜와 넓은 은혜의 맛을 못 봤습니다.


3. 사람에게 대해서

●첫째, '하나님은 안 보고 사람만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대할 것'

우리가 사람에게 무슨 말을 하다가도 그 사람이 없는 줄 알고 말했는데 그 사람이, 이야기하다가 보니까 그 사람이 옆에 있으면 이야기가 멈춤 들어가 버립니다. 멈춤 합니다. 그 사람 없는 줄 알고 이야기를 하다가 아, 그 사람이 갑자기 보니 거기 앉아 있으면 깜짝 놀래서 말이 멈추어지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주님을 우리가 안 보고 사람을 대하면 마음대로 제 주관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사람의 원형이요 사람은 주의 형상대로 만들어졌고, 또 사람의 주인이 주님이요, 언제든지 사람과 주님과는 함께 계십니다. 주님이 그 사람에게 대해서 따라 같이 계시고, 또 개인 개인에게 그 사람에게 대한 것을 책임 맡은 천사가 하나씩 수위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에게는 천사가 하나 따라 붙어있고 하나님이 같이 계십니다. 그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심부름할 것 있으면 천사를 시킬려고.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하나님의 간섭 없이 용납 못하는 것입니다. 한 천사가 세계를 일시에 망칠려면 망칠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 있는 천사가 사람에게 마다 따라 붙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네가 벌로(아무렇게나 함부로) 하지 말아라. 그 사람의 천사가, 그 사람에게 대한 천사가 하나님에게 고발한다 성경에 그렇게 말해 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을 대할 때에 하나님 안면을 보면서 '내가 이러면 하나님에게 모욕을 주는 일이 되지 않느냐? 하나님이 섭섭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이 노여워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안면을 그 사람과 함께 보면서, 하나님 안면 보면서 '이러니까 하나님의 안면이 웃음이 나오나? 이러니까 하나님 안면이 찡그러지나? 이러니까 하나님 안면이 부끄럽고 분해서 모욕당했나 싶어서 하나님의 얼굴이 벌게지느냐?' 이렇게 우리는 사람 대할 때에 하나님 없이 대하던 이것을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 안면 앞에서 사람을 대하는 이 일을 차차 차차 힘을 씁시다.

손양원 목사님이 말하기를 '하나님의 따님에 대해서, 아! 하나님의 따님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섭섭했겠다. 하나님의 아드님에 대해서 아! 하나님의 아드님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섭섭했겠다' 그분은 사람을 대할 때에 하나님의 아들딸에 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섭섭하며 기쁨이 된다는 그을 제가 그 애양원 교회에 가 가지고 한 마디 들었습니다.

들을 때 해석은 했지만 별로 느끼지를 못했습니다. '그분이 참 하나님의 자녀인 줄 알고 무신론자라도 하나님의 자녀인 줄 알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그에게 하나님의 비위를 거슬리지 안하고 인인 관계를 가졌구나.' 하는 것을 제가 느낄 때에 '그분은 참 일찍 깨달은 분이다. 참 깨달음에 독특한 그 신앙을 가진 분이다' 하는 것을 살아갈수록 존경이 됩니다.

● 둘째로는 '형제를 사랑치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할 것.'

이것 우리가 안 되지만 이게 표준이니까 이 표준을 두고 자꾸 사랑하고도 그만큼 해도 '또 모자란다. 또 모자란다. 또 모자란다.' 아, 소야도풍이가 글씨 배우다가 개구리가 버드나무 가지에 뛰어오를려고 하다가 못 뛰어 오르니까 또 뛰어오르고 또 뛰어오르고 얼마든지 뛰어오르다가 마지막에는 뛰어 올라가는 것을 보고 했다는 것처럼, 성공했다는 것처럼 우리들도 한몫 단번에는 안 되지만 형제를 내 몸 같이 사랑해야 된다는 이것이 하나님의 법이니까 이걸 표준을 삼아 가지고 안 되면 또 고치고, 또 고치고, 또 기르고 기르고 길러서 참 한 사람을 내 몸같이 사랑하고, 또 두 사람을 차차 이래서 사랑의 표준으로 두고 우리가 자라가야 될 것입니다.

●셋째, '사람에게 교만했던 죄를 회개하여 사람에게 겸손할 것.'  

예사 사람에게 대해서 좀 나쁠 때는 '제까짓 게 뭐이라고. 제 따위가' '그까짓 저' '그놈이' '그 자식이' 되게 안 됐는 경우에는 혹 '그 새끼' 하는 말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사람에게 대해서 무시하는 이런 교만한 죄를 많이 지었는데 그 죄가 어떻게 후회가 되는지! 지금부터는 내가 그렇게 안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에게 대해서 교만했던 죄를 회개하고 겸손히 할 것.

●넷째, '사람을 조심 없이 대한 죄를 회개하여 사람을 삼가 할 것.'

친할수록 삼가 해야 됩니다. 내가 삼가 하면 그 사람이 내 은인도 될 수 있고 나도 그 사람의 은인도 될 수 있고, 그 사람이 내 보배도 될 수 있고 내가 그 사람에게 보배도 될 수 있고, 내가 조심 안 하면 그 사람은 내 원수 중에 원수로서 나를 망치는 해독 중에 가장 많이 망치는 해독을 끼치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삼가 할 것.


4. 사건에 대해서

● 첫째는 '사건을 모든 사람으로만 의논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문의할 것'

그 말은 무슨 사건이든지 성경이 여기에 뭐라고 판단하느냐? 양심 속에 성신의 감화가 뭐라고 판단하느냐? 성경의 판단과 성경 안의 영감 판단을 들을려고 성경에 문의하고 성령의 감화에 문의를 하는 이것이 우리 성도입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그만 성경도 주님도 잊어버리고 사건에 대하면 어떤 사람에게 붙들려 가지고 사람이 말하는 그 의논하다 보면 그 사람하고 의논하고 의논이 의논으로, 의논이 의논으로, 사람이 사람으로 전달해 가지고 그리 나가 가지고는 처음에는 그래 나가지만 마지막 끝에는 어디까지 갈지 모릅니다. 일생을 그 한 사건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만 세상에 붙들려서 일생을 망쳐도 망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건에 대해서는 하나님에게만 문의할 것.

●둘째로 '인간 판단을 상대하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판단만 위주 할 것.'

하나님의 판단만 위주하면 인간 판단은 거의가 없어지고, 하나님의 판단에 나쁜 것은 회개하고 옳은 것은 그대로 해 나가고, 이러면 인간 판단은 저절로 해결되고 안 되는 것은 뒤에 가서 큰 성과를 이루는 것입니다. 담대히 우리들은 회개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셋째로 '사람의 지도를 받은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지도만 받을 것.'

사람의 지도 안 받을 수가 있습니까? 이 말은 하나님의 지도에 위반되는 사람의 지도 받는 그것은 사람에게만 지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 법에 위반되지 아니한 지도를 사람을 통해서 받는 것은, 겉은 사람을 통해서 받으나 하나님께 받는 것이요,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지도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지도 받는 것이요,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자로 나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하나님처럼은 대접을 안 해도 하나님의 사자로는 대우를 해야 될 것입니다.

●넷째로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도움 받을 것'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 뭐이든지 그만 도와 주면 좋다. 물질을 도와 준다, 또 말을 도와 준다, 일을 도와 준다, 운동을 도와 준다. 자기편이 돼 가지고 도와만 주면 그러면 우리는 좋다고 하기 쉽습니다.

여기에 간교한 마귀가 들어오고 이간 붙이는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그 이간 붙이는 마귀들은 보면 꼭 우리를 돕는 듯이 좋게 하는 듯이 이렇게 해 가지고 내 마음이 그것을 긍정하고, 마시면 그 속에 낚시가 들었습니다. 낚시가 들어가 가지고 반드시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도움을 가리지 아니한 죄를, 선별하지 안 한, 좋으냐 옳으냐?' 가리지 안하고 구별하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도움 받을 것.'

하나님에게만 도움 받는다 그 말은, 사람이든지 무엇이 도와도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되지 아니하게 도와주는 것이면 하나님이 돕는 것인 줄 알고, 돕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자인 줄 알고, 하나님이 나를 만들었는데 하나님이 나를 만들 때에 부모를 사용해 가지고 나를 만들었습니다. 이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내게 대해서는 첫째는 하나님, 사람에게 대해서는 부모를 첫째 안 삼았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에게만 도움 받아라.' 하니까 뭐 자기가 뭐 받고 난 다음에도 '하나님이 주셨지 인간이 주셨나?'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날 낳았지 뭐 부모가 날 낳았나?' 성경에는 하나님 첫째, 그 다음에는 인간 중에는 '너를 낳은 그 사람을 네가 공경해라. 그러면 오래 살리라.' 그러기에 무엇을 통해서 나에게 주든지 그것은 나에게 은혜의 기관이기 때문에 소중히 여기고 귀중히 여겨야 됩니다. 그것이 인간에게 대해서는 첫째요, 사물에 대해서는 첫째입니다.


5. 물질에 대해서

●첫째, '물질을 피조물에게서만 받은 인식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우리는 물질이 올 때에 사람을 통해 오면 사람에게만 받은 인식을 가지고, 자기가 사업해서 사업에서 오면 사업에게서 받은 것만 인정을 하고, 자기 실력으로 얻었으면 자기 실력에서 받은 것으로만 인정하는 이 죄를 다 우리가 다 회개를 하고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내가 실력이 있어서 물질을 모은 것도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건강을 주셨고, 지혜와 총명을 주셨고, 암만 건강 지혜 총명을 줘도 꼭 같은 지혜 총명을 가지고 꼭 같이 일해도 실패한 사람 있는데 또 거기다가 하나님이 덧붙여서 이것을 주셨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실 때는 내 기술을 통해서 건강을 통해서 무엇을 통해 주셨지만 근본은 하나님이 주셨다' 그 주심의 근원이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첫째 우리가 감사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기관으로 쓴 그 기술을 소중히 여기고, 건강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업체면 업체를 소중히 여기고, 이런 순서로 나가는 것이 그것이 옳은 것입니다.

●둘째로 '보관 저축주의로 살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의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할 것'

무엇이든지 물질이 내게 닥치면 그만 어떻게 하든지 많기만 해서 곡간 헐고 더 짓는 부자 모양으로 자꾸 넓힙니다. 의례히 자기가 이것은 내 놔야 될 그 것도 그저 들어가면 뱀 옥니이 뱀 옥니. 뱀 옥니 모양으로 들어가면 안 나와.

보관 저축주의로 살던 이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 만 보관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내게 있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 죄를 지어서 보관하는 것은 그것은 제가 단독 강제 보관이기 때문에 죄가 되는 것입니다.

●셋째, '물질 주고받는 것을 자유로 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주라는 것만 줄 것.'

물질을 구제하는 것이나 협조하는 것이나 선물이나 모든 것을 제 욕심대로, 제 주관대로, 제 야심대로, 제 지혜대로, 잉어에게 밥 티끌 줘 가지고 잉어 낚으려 하는 것처럼 이렇게 별별 일들이 있으니 인간이 주는 방편은 다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회개를 하고 하나님이 주라는 것만 줄 것.

그러면 자기가 '아, 이것은 이 구제는 해야 되겠다. 이 봉사는 해야 되겠다. 이 선물은 해야 되겠다. 이 연보는 해야 되겠다 이 전도비는 내야 되겠다. 이 대접은 해야 되겠다. 이 여비는 줘야 되겠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이것은 줘라 하는 그것만 주고,

●넷째로는 '사욕대로 월권 남용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할 것'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할 것.


<결문>

이렇게 물질에 대해서, 사건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 성경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대해서 이 스물 가지를 외워 가지고, 가장 쉽게 자기 생활에 나타나기 쉬운 것이니까 맞춰 들어가면 저 깊은 속까지 맞추어 들어가서 우리가 화를 면하게 될 것입니다.

[2008년 5월 둘째 주에 있은 중국 사천성의 대지진과 그리고 미얀마의 쓰나미는(설교 때와 다른 예시입니다.-정리자)] 이것이 우리들로 하여금 회개케 하는 운동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어쩌든지 이번 하나님이 경계해 주는 말씀에서 깨끗하게 회개합시다. 회개하는데 거기에 혹 참고 될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말하는 것은, 회개를 우리가 할려고 하면 마귀라는 놈이 와 가지고 회개를 못 하게 위협을 줍니다. '네가 회개만 해 봐라, 네가 이렇게 해 봐라' 마귀라는 놈이 위협을 줍니다. 가족을 통해서 위협을 줍니다. 친구를 통해서 위협을 줍니다. 수상 수하를 통해서 위협을 줍니다. 의식주를 가지고 위협을 줍니다. 별 위협을 줍니다. 그러나 담대히 회개하십시오.

회개하는 것은, 누가복음 l5장 3절로 7절에 보면 '양을 찾으면 어깨에 메고 간다' 했습니다. 회개하는 걸음은 만유주 주권자 하나님의 어깨 품안에 안겨 가는 것입니다. 회개하는 걸음은 안겨 갑니다.

이러니까 이 양이 저 혼자 목자를 도망쳐 갈 때에는 이리를 닥치니까 이리 그놈이 저를 막 삼킬려고 달려드니까 욕을 봤고, 목자 없이 가니까 덤불이 닥치니 덤불이 온 몸을 찢었고, 목자 없이 달아나니까 구렁텅이에 빠져서 욕을 봤고, 이랬지만 회개하고 그 길로 도로 들어오니까, 안긴 양이 이리를 보고 과거에 경험 있으니까 놀래서 뻐득 거립니다. 저 혼자 갈 때 이리가 겁났지 목자가 아듬고 가는데 이리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 덤불을 보고 '아, 저 덤불에 내가 찢긴 경험이 있는데, 찢긴 경험이 있는데' 놀래지만 놀랄 필요 없습니다. 목자가 아듬고 가기 때문에 덤불이 상관없습니다. 덤불 이거 다 쳐 버려요. 둘러 가요. 구렁텅이는 아듬고 건너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회개하는 걸음에는 인간이나 어떤 것의 협박도 조금도 놀라지 말고 만유주 하나님이 책임지기 때문에 담대히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내가 이렇게 이래 가지고 무슨 또 회개하겠는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회개하거든 용서해 주라는 그것이 주님의 주장입니다. 주님의 주장이오.

회개하고 맡긴 것은 뒤에 생각지 마십시오. 주님이 담당하십니다. 그 일을 일깨면 하나님이 그걸 책임지고 다 담당하시기 때문에 조금도 염려하지 마십시오. 또 '주홍같이 진홍같이 붉은 죄라도 회개만 했으면 아름다운 열매를 먹는다' 했습니다.

(사1:18-19)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그러므로 하나님은 모든 것보다 크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정코 회개하는 자에게 회개한 것에 대해서는 당신이 책임지십니다. 그러므로 담대히 회개합시다.

◎백영희목회설교록(89호 60페이지, 1983-01-30 주전) 정리자: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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