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1 18:20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9)
본문: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서론)
“이스라엘아 들어라”하셨다. 그러면 무엇을 들으라 하셨는가? 그것은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면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그것은 마22:36-40에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율법이 아니라 율법의 강령을 말씀한다.
그러면 율법의 강령이 되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무엇인가? 그것은 요일5:1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구약 신6:5의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신약 요일5:1의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되어라’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신6:4에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말씀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을 들으라는 말씀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을 들으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들으라’ 즉 히브리어로 ‘쉐마’는 율법을 들으라(쉐마)는 말씀이 아니고, 복음을 들으라(쉐마)는 말씀이다.
그래서 유대인의 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야이심을 부인하기 때문에 신6:4에 ‘이스라엘아 들으라’에서 ‘들으라(쉐마)’를 율법이라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와 전혀 상관이 없는 하나의 이종교이다.
그런데도 쉐마교육연구원(원장 현용수)의 ‘쉐마교육’은 “예수 믿어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서 유대인 율법교육 즉 유대인 쉐마교육을 믿는 가정과 교회에서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복음적, 기독교적이 아니고, 율법적 유대교적이다.
이러데도 한국 교계의 정통 보수측에 속한 목사들과 신학교수들이 쉐마교육에 미혹받아 믿는 가정과 교회에 유대인 쉐마교육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변명하기를 유대인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유대인 쉐마교육의 그 교육 과정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유대인들은 4000년동안 자녀들에게 토라를 전수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갈4: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토라 즉 율법을 자녀에게 전수하는 유대교의 유대인은 육체를 따라 난 자들이기 때문에 육체의 자손들에게 4000년 동안 토라(율법)을 전수할 수 있는 저주의 계통이 본래적으로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성령을 따라 난 자들이기 때문에 육체를 따라 난 자손들이 아니고, 믿음의 자손을 따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계대하는 축복의 계통을 본래적으로 주셨다. 그렇기에 성령을 따라 난 믿는 우리가 육체를 따라 난 율법의 유대인들처럼 유대인 율법교육 즉 유대교 쉐마교육을 도입하는 것은 율법적이며 유대교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유대인 율법교육 과정 즉 유대교의 쉐마교육 과정을 믿는 가정과 교회에 도입하는 목사들과 신학교수들은 이에 대한 실체를 바로 알아서 속히 제척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스라엘아 들어라(쉐마)”는 율법(토라)을 들으라는 말씀이 아니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즉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요일5:1) 복음을 들으라는 말씀이다.
다음의 본론에서는 신6:4-9을 성경적으로 주석 한다. 주석방식은 주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첨부하였다. 그렇기에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부족한 종이 별도로 해석을 첨부하지는 않았다. 그런 것은 부족한 종의 해석이 첨부됨으로서 시비의 여지를 사전에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본론)
●(신6: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마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요일5:1-8)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신6:6-7)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행28:23)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신6:8-9)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요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결론)
문1: 쉐마는 무엇인가? 답: 이스라엘아 들으라(신6:4)에서 ‘들으라’의 히브리어가 ‘쉐마’이다‘
문2: ‘이스라엘아 들으라(신6:4)’는 무엇을 들으라는 것인가? 답: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는 말씀이다.
문3: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즉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강론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을 강론(행28:23)하는 것이다.
문4: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즉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요6:53-58)’는 것이다.
- 2018. 2. 1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