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2018.10.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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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선지자선교회

(4:23-24)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서론>

 

신령(神靈)은 땅에 속하지 않고 하늘에 속한 것으로써 피와 성령과 진리에 속한 것이 신령한 것입니다.

 

진정(眞情)은 다른 것이 섞이지 않고 오직 피와 성령과 진리대로 된 심신을 진정이라 합니다.

 

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하셨고, 12:1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려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하시므로, 우리 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는 것이 영적 예배라 하셨습니다.

 

<본론>

 

예배는 기도와 설교와 찬송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예배의 유형적 형식적 요소입니다. 예배의 무형적 실상적 요소가 있으니 피와 성령과 진리입니다. 기도 속에 설교 속에 찬송 속에 피와 성령과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의 모형은 구약시대의 제사입니다. 제사는 바치는 것입니다. 예배도 바치는 것입니다. 제사는 짐승을 죽여 바쳤습니다. 예배는 자신을 죽여 바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자신을 산 제사 드리는 것입니다. 산 제사로 드린다는 것은 살았으나 죽은 자로 드린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자율이 완전히 죽어지는 것이 예배입니다.

 

짐승이 제단 위에서 완전히 죽고 불태워지는 것 같이 예배를 통하여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자율이 완전히 죽고 불태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단의 짐승은 죽어야 제사를 드릴 수가 있고, 예배는 자신을 산 제사 드려야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하여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자율이 완전히 죽어져야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는 은혜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은혜중심이어야 한다는 말은 유형적 형식적이 되어서는 안되고, 무형적이며 실상적인 피와 성령과 진리의 역사가 있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예배의 중심은 설교입니다. 설교에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설교에 은혜가 있어야 한다는 말은 설교 말씀 속에 피와 성령과 진리의 요소가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말씀을 통하여 자기의 인적 요소인 주관과 사욕과 자율은 죽고, 신적 요소인 피와 성령과 진리로 자신이 거듭나야 되는 것입니다.

 

사죄 받은 자로, 칭의 받은 자로, 화친 받은 자로, 부활의 영생 소망 받은 자로, 진리대로, 영감대로 사는 자로 변화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에 이런 자로 변화를 받았다면 온전한 예배가 된 것입니다. 온전한 설교를 한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는 바치는 것이요, 죽이는 것이요, 변화 받는 것입니다. 온전한 예배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거듭나게 하는 것입니다.

 

예배가 유형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무형적 요소가 더 중요하고, 형식적 요소도 중요하지만 실상적 요소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교도 유형적 형식적 요소보다 무형적 실상적 요소가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예배는 예배시간 만이 예배가 아니라 자기의 전 생활이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시간은 자기의 전 생활이 예배가 되기 위해서 예배의 씨 종자를 받는 시간이 예배시간입니다.

 

<결론>

 

그러므로 예배시간에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주관이 죽고 태워져서 자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하고, 더 나아가 자기의 전 생활에서 자기의 주관과 사욕과 주관이 죽고 태워져서, 자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릴 영적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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