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2018.10.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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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선지자선교회

(34:33)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수건(手巾)은 성막의 휘장과 같은 뜻이 있습니다.

 

1. 모세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운 것은

 

[(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34: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얼굴의 광채를 보는 고로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웠더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신격성이 모세를 통해서 나타날 때에 이스라엘 자손은 두려워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신격성을 담을 성결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회개하고 성결케 되면 성결케 된 분량만큼 하나님의 인격성을 담을 수 있습니다.

 

성결한 만큼 하나님의 신격성의 사람이 될 수 있고 신격성의 사람이 된 분량만큼 하나님의 신격성이 나타나도 그 만큼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사도 요한도 하나님의 신격성이 표출될 때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3.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휘장이 찢어짐으로 우리의 죄 문제가 하나님 사이에서 완전히 해결됨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이제 우리가 하나님의 양아들이 되었습니다. 또 예수님의 신부가 되었고 예수님의 형제가 되었고 예수님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15: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6:19)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10: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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