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

2018.10.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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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막

  선지자선교회

(26:1)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지니

 

 

성막(聖幕)은 유형적 성소를 가리켜서 성막이라 합니다.

 

[(25:8-10)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짓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성소의 길이는 이 규빗 반, 폭은 일 규빗 반, 높이는 일 규빗 반입니다. 폭과 높이는 같은 척수입니다. 이래 재어도 저리 재어도 같은 척수입니다.

 

즉 사랑으로 재어보니 사랑이요, 진노로서 재어보니 진노입니다. 이 모퉁이는 사랑이요 또 이 모퉁이는 진노입니다. 이리 재어보나 저리 재어보나 같은 것이라야 합니다. 사랑의 잣대에는 맞으나 진실의 잣대에는 맞지 않으면 거짓 사랑이요, 진노의 잣대에는 맞으나 사랑의 잣대로 맞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정해 주신 척수대로 법칙대로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지도대로 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격의 팔방을 측량하나 진리대로 하나님의 교훈대로의 윤곽이라야 합니다.

 

[(26:1-3)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만들지니 *매폭의 장은 이십팔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그 앙장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하고]

 

1. 앙장은 성막 옆을 두르는 포장입니다.

 

성막을 지을 때에 모든 척수가 하나님의 설계대로 맞추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이루어 가는 성화구원을 상징합니다. 인격 성화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각 개인에게 지시하신 그대로의 생활과 인격이라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며 하나님께서 지시하는 대로 하여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답게 만들어 질 수가 있습니다.

 

성막은 하나님께서 계시고 영광 받는 것인데 척수가 틀리면 헛일이니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뜻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자기의 현재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 보면 감옥에도 가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 보면 부자가 되기도 합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킨다고 해서 꼭 부자가 되고 거지가 되고 하는 것을 자기가 판정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조절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 죽음의 길에 갈지 모릅니다. 우리는 자기의 처지에서 하나님의 법도대로만 행할 것뿐이지 자기가 주동이 되고 자기 스스로의 소원이나 계획 같은 것을 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설계와 척수가 하나님께서 지시하심대로 라야 합니다. 이런 역경에서는 이런 사람으로 이런 속성으로, 저런 역경에서는 저런 사람으로 저런 속성으로 자라가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데 순서를 정해 놓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대로 따라 가다 보면 자기의 신앙양심대로만 지켜 행하다 보면 자기에게 부딪히는 것이 있으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척수를 주신 것이니 그대로만 건설할 것뿐이지 자기가 무엇을 하고자 하면 안 됩니다.

 

2. 성막을 짜는 데는 청색실, 자색실,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짜는데 그룹을 공교히 수를 놓아서 만들라고 말씀했습니다.

 

청색은 생명성을 말합니다. 생명적이라야 합니다.

자색은 권위성를 말하는데 권위적이라야 합니다.

홍색은 희생성을 말합니다. 희생적이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런 처지 저런 처지로 인도하시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주신 척수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대로 따라가면 하나님의 설계와 척수대로 아름다운 성막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척수 하신 대로 장막의 베를 짜는데 청색, 자색, 홍색으로 짭니다. 또 여기에 천사의 그룹을 수놓아 짭니다.

 

우리는 이런 처지 저런 처지에서 하나님의 인도대로 생활하되 생명적이요. 권위적이요. 희생적이요. 하나님의 심부름적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오는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척수임으로 이 척수대로 만들어야 하나님께서 거처하시는 성막이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막을 짜는데는 언제나 생명적이라야 합니다. 진리와 영감 역사에 피동 되는 것이 생명적이요. 신적요소요 이것이 곧 교회입니다.(청색실)

 

날마다의 생활이 진리와 영감에 피동적이요 날마다의 생활이 왕권적 주권적이라 아무도 변개치 못하는 것이라야 합니다. 하나님께 피동 되면 만물에게는 주권적이 됩니다.(자색실)

 

모든 것이 희생적이라야 합니다.교회의 희생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사랑으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는 사랑의 성격이라야 합니다.(홍색실)

 

그룹을 넣어서 짜야 하니 하나님의 심부름적이라야 합니다.

 

가늘게 꼰 베실이라야 합니다. 모든 면에 세밀하게 해서 성사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에덴동산-성막-성전-교회-그리스도인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약시대 교회를 전부 성막에 붙일 수 있습니다. 곧 개인 신앙 인격의 상징입니다.

 

성막은 우리의 신앙인격을 표현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설계와 척수에 맞아야 합니다. 여기에 맞추는 데는 생명적이요. 권위적이요. 희생적이요. 심부름적이라야 합니다.

 

[(26:4-6) 그 앙장의 연락할 말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앙장 말폭 가에 고 오십을 달며 다른 앙장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고 그 고들을 서로 대하게 하고 *금 갈고리 오십을 만들고 그 갈고리로 앙장을 연합하여 한 성막을 이룰지며]

 

 

성막 베를 서로 연결하는 고를 만드는데는 청색으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매 폭을 연결시키는 곳에는 청색이라야 합니다. 요동성(搖動性)이 많은 곳에는 청색으로 했으니 곧 진리와 영감적 이라야 합니다. 업을 바꿀 때나 이사할 때에나 다른 환경을 만날 때에는 진리와 영감적이라야 합니다.

 

또 금으로 갈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영원히 불변적이요. 후회 없는 것이라야 합니다. 착한 양심대로 나아가면 엎어져도 후회가 없습니다. 마음이 든든합니다. 신앙양심을 쓰지 아니할 때는 공포와 비겁의 사람이 되고 맙니다.

 

[(26:11) 놋 갈고리 오십을 만들고 그 갈고리로 그 고를 꿰어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또 놋으로 갈고리를 만들어 고를 꿰어 막을 연결하게 했습니다. 놋은 연단을 말합니다. 경험하고 체험하고 자꾸 연단 하여 과거의 신앙경험을 생각하고 생각하여 심각한 재고로서 진리와 영감적 연결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언제든지 심각한 연구에서 변개 할 것이 없고 후회할 것이 없는 것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26:14)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지니라]

 

붉은 물 드린 수양의 가죽으로 성막 덮개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말합니다. 전부가 예수님의 대속 공로의 혜택 밑에 있어야 합니다. 생명, 권위, 진리와 영감, 하나님 심부름꾼이 되는 것도 떡상도 등대도 이런 모든 것들이 예수님의 공로의 혜택 아래에서 됩니다. 모든 것은 예수님께서 피 흘려 대속 하여 주신 희생 밑에서만 되어지는 것을 보여 줍니다.

 

[(38:2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의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대로 계산하였으며]

 

성막을 곧 증거막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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