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4 15:39
■ 둘째 사망(1)
계20장의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 硏究
● ‘첫째 부활’ 성구
(계20:4-5)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 ‘둘째 사망’ 성구
(계20:13-14)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 우리들이 성도는 첫째 부활을 하고, 불신자는 천년이 찬 후에 둘째 부활하는 것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그 실상에 있어서 부활이라는 것은 죽었다가 다시 생명으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므로, 성도는 죽었다가 다시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기 위해서 먼저 살아나기 때문에 첫째 부활이라 하지만, 불신자는 죽었다가 다시 불못에서 영원히 죽기 위해서 바다 가운데서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기 때문에 둘째 부활이라 하지 않고 둘째 사망이라 합니다.
2. 계20:5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하셨습니다. 이래서 믿는 성도가 먼저 부활한 것을 첫째 부활이라 하셨기에, 또한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하시므로, 천년이 차면 불신자들이 이제 둘째 부활로 살아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각 사람이 행위대로 심판 받기 위해서 바다 가운데서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는 것을 둘째 사망이라 하였습니다.
3. 계20:1-10까지는 첫째 부활을 중심한 말씀이고, 계20:11-16까지는 둘째 사망을 중심한 말씀입니다. 이래서 성도의 첫째 부활은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는 영생의 부활이기 때문에 첫째 부활이라 했고, 불신자는 외부적으로는 심판 받기 위해서 바다와 사망과 음부에서 내어주매 그것이 부활 같으나 그것은 부활이 아니라, 그 내부적으로는 흰 보좌 앞에서 심판 받아 불못에서 세세토록 괴로움을 당하는 그 사망이기 때문에 둘째 부활이라 하지 않고 둘째 사망이라 말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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