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4 15:35
■ 두려움
(창3:10)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두려움은 자기가 자기를 책임지면 그때부터 두려움이 옵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을 때는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자기를 책임지고 자기가 자기를 돌아보는데서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
죄를 지으면 두려움이 옵니다.
죄를 지으면 두려움이 온다는 말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 죄인데 하나님을 떠난 것이 왜? 죄가 되느냐하면 두려워 할 것이 아닌데 두려워하는 것이 곧 죄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할 때에 하나님을 배반하지 않고 죽는 것은 죽는 것이 아니라 생명이 사는 것이 됨으로 영생이기에 기뻐해야 하는데 죽인다하니 고깃덩어리 죽는 것이 생명이 죽는 죽음인줄 알고 두려워 한 것이 죄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은 죽음을 바로 알지 못한 것이요 잘못 알았으니 삐뚤어진 것이요 잘 못 알아서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버렸으니 죄요 죄를 지으니 하나님과 끊어지게 된 것이요 하나님과 끊어지게 되었으니 그것이 곧 죄입니다.
그러기에 두려워하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는 것이 죄요 또 역설적으로 말하면 죄를 지으면 두려워하지 않을 것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할 사람이 인간 제 중심으로 자기를 보았기 때문에 두려움이 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모든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않으면 반드시 두려움은 오게 되고 하나님께 맡기면 평강이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에 오른편의 강도는 그 죽음을 예수님께 맡길 때에 두려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생명으로 영생이 되어 평강 가운데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
불신자는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자라는 말이요 신자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불신자는 두려움 속에서 영원한 두려움을 향해서 나가가고 있는 것이 불신자요 그 영원한 두려움이 곧 유황 불 못 지옥입니다. 그러기에 불신자는 두려움의 뭉치요 신자는 평강의 뭉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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