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15:21
■ 성경에만 답이 있다
(서문)
얼마 전에 송0조 목사의 ‘사도신경 해설’ 책을 본 적이 있다. 이 책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해설을 보았는데 교리사에서 정리되었던 내용이었다. 그래서 느낀 것은 송0조 목사의 성경교리 깨달음과 이해력을 본다면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해설을 교계 신학에 근거할 것이 아니라 성경에서 답을 찾았더라면 성경 진리적 답을 분명하게 정리했을 것이라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있었다.
(본문)
성경교리를 성경 진리적으로 명확하게 깨달아가는 과정이 있다. 부족한 종을 예로 든다면, 처음에 성경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때에 교계의 개혁주의 조직신학(벌 코프 조직신학)에서 눈이 번쩍 뜨였다. 그래서 열심히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목차와 내용을 파악하는 정리를 하였다.
그러다가 얼마 지나서 보니 개혁주의 조직신학은 성경교리에 대하여 조직적으로 체계 있게 정리는 하였지만 성경교리에 대한 깊이가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보인 것은 부족한 종이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를 오랜 기간 들은 것이 있어서 비교 및 대조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개혁주의 조직신학 목차에 맞추어 백영희목회설교록(백영희목사님의 서부교회 강단설교 모음집 1979년 7월∼1989년 8월까지 5,600여 편 설교)에서 자료를 최대한 찾아서 발췌하고 편집해서 정리하므로 개혁주의 조직신학보다도 성경교리가 깊고 명확하게 정리되었다.
그러다가 얼마 지나서 보니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정리한 성경교리의 조직신학이 어느 정도 조직적이고 체계 있게 정리는 되었지만, 성경교리에서 구원의 진리의 명확성이 부족한 부분이 차츰 보인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삼위일체 하나님’ 등이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성경교리를 성경을 근거해서 명확히 해설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연구 숙제로 두었다. 그 과정에서 분명히 깨달은 것은 성경에만 답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부족한 종은 최근에 연구 숙제로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에서 누구신가에 대한 답을 교계의 신학이나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찾지 아니하고 성경에서 답을 찾으려고 힘썼다. 그 까닭은 본래 성경에만 답이 있기도 하지만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에서 누구신가에 대한 해설을 교계의 신학이나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이 주제로 해설한 것을 부족한 종은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교계의 어느 이단연구가와 어느 이단대책위원회 간에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에서 누구신가에 대하여 서로 논쟁을 하였는데 부족한 종이 내용을 분석한 결과 두 측이 모두 애매하거나 맞지 아니하거나 하였다. 그래서 더욱더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에서 누구신가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으려고 하였으니 이 글의 제목처럼 성경에만 답이 있기 때문이다.
(결문)
성경교리 깨달음에서 단계가 있다.
처음에는, 개혁주의 조직신학으로 충족함을 가진다.
그다음에는,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성경교리로 충족함을 가진다.
최종적으로는, 성경에서 구원의 진리로 충족함을 가진다.
그래서 개혁주의 조직신학에서 나아가 백영희목회설교록에 이르고,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나아가 성경에 이르게 된다.
서문에서 언급한 송00 목사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해설을 교계 신학으로 정리하지 않고 성경에서 답을 찾았더라면 성경 진리적 교리의 답을 정리했을 것은 분명할 것으로 믿는다. 그 까닭은 그분의 성경교리 깨달음과 이해력과 문장정리 실력이 누구보다 출중하기 때문이다. 현재 연세가 팔십 후반이시지만 역사적 교회가 명확히 해설하지 못한 성경교리를 하나씩이라도 성경에서 답을 찾아 해결하는 방향으로 수고해주시기를 소망하는 것이다.
(첨부)
다음에는 두 제목의 글이 있다.
하나는,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론)
또 하나는,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론)」에서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하여 부족한 종이 성경에서 답을 찾은 해설이다.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서는,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에서 누구신가에 대하여 부족한 종이 성경에서 답을 찾은 해설이다.
- 2024. 05. 08∥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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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위일체 하나님 (하나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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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그러나 성경을 근거하면 ‘삼위일체’에 대한 이해가 어렵지 않다.
이단이나 어떤 이들은 성경에는 ‘삼위일체’를 말씀하는 것이 없다고 말한다. 물론 ‘삼위일체’라고 명시된 단어는 없다. 그러나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은 있다.
그러면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은 무엇인가?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하셨다. 그러므로 ‘❶영과 ❷혼과 ❸몸’이 곧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엡1:7) 중생의 씻음을 받은(딛3:5) 사람으로서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영과 혼과 몸’의 세 격위가 한 사람이다. ‘영과 혼과 몸’은 형체가 각각 다르고 하는 일도 각각 다르다. 그렇지만 영과 혼과 몸은 각각의 세 격위로써 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삼위일체’에 대한 이치이다.
우리 정통 교회는 성경을 근거하여 ‘삼위일체’를 말한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말한다. 그런데 특히 이단 여호와의증인은 하나님의 삼위일체를 부인한다. 그러면서 성경에는 ‘삼위일체’에 대한 말씀이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 살전 5:23에는 ‘영과 혼과 몸’을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영과 혼과 몸’은 각각의 세 격위로서 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을 받았다. 그렇기에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격위로서 한 사람인 것 같이, 하나님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이 세 격위로서 한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세 격위’는 무엇인가?
(본론)
1장 하나님
1.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시고 형체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2. 창세 전에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은 영원불변하시고 형체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2장 예수 그리스도
1.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셨다.
2.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그리스도’는 기름 부음 받은 자로써 큰 대제사장 직책과 큰 선지자 직책과 만왕의 왕 직책이다. 즉 포로 된 자를 자유케, 눈먼 자를 다시 보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직책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본체이신 하나님은 사랑(요일4:9-10)이시다.
3장 성령
1.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나오시는 성령이시다.
2.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 곧 하나님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속에 거하신다.
(문답)
문1: ‘하나님의 격위’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은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약1:17) 즉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시다.
문2: ‘예수 그리스도의 격위’는 무엇인가?
답: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다(빌2:5-8). 즉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고후4:4).
문3: ‘성령의 격위’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로서 나오시는 성령이시다(요15:26).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신다(롬8:9).
(결론)
서론에서,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이 세 격위로서 한 사람이라는 이치를 설명하었다.
❶‘영’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롬8:16)하신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받는 요소가 사람의 영이다.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했기에 영이 없다.
❷‘혼’은 마음의 생각과 뜻(히4;12)이다.
❸ ‘몸’은 관절과 골수(히4:12)이다.
그러므로 ‘영과 혼과 몸’은 형체가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르지만 세 격위로써 한 사람이다.
본론에서, 하나님의 ‘하나님(아버지)과 예수 그리스도(아들)와 성령(하나님의 영)’이 세 격위 되심을 성경을 근거하여 설명하였다. 그리하여 세 격위의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삼위일체가 되시는 논리는 다음과 같다.
❶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시다. ❷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❸성령은 하나님의 영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속에 거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세 격위로써 한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삼위가 일체가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즉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은 형체가 다르고, 하는 일이 다르지만 세 격위가 한 하나님이시다.
(첨부)
1. 삼위일체의 공식이 맞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영과 혼과 몸’이 한 사람
- ‘하나님(아버지)과 예수 그리스도(아들)와 성령(하나님의 영)’이 한 하나님
- ‘하나님(본체)과 예수 그리스도(본체의 형상)와 성령(하나님의 영)’이 한 하나님
2. 삼위일체의 공식이 틀린 것은 다음과 같다.
- ‘사람과 사람과 사람’이 한 사람
- ‘하나님과 하나님과 하나님’이 한 하나님
(첨부)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셨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무엇인가?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오신 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면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는 무엇인가?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것이 곧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이다. 즉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2024. 04. 1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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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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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셨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창세기 4장에는,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셨다.
신약성경 요한복음 1장 1절∼5절에는,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셨다.
(본론)
1장 구약성경의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1. 하나님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창2:3에 ‘하나님’은 신약에서 ‘하나님’으로서 제 일위 하나님이시다.
2. 하나님의 신 (신약에서 성령)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1:2에 ‘하나님의 신’은 신약에서 ‘성령’으로서 제 삼위 하나님이시다.
3. 여호와 (신약에서 말씀<요1:1-3> 곧 그리스도)
(창2:4-9)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3:1-3)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창2:4-창3:24에 ‘여호와 하나님’은 신약에서 ‘말씀(요1:1-3) 곧 그리스도’로서 제 이위 하나님이시다.
(창4:1-7)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4:1-26에 ‘여호와’는 신약에서 ‘말씀(요1:1-3) 곧 그리스도’로서 제 이위 하나님이시다.
2장 신약성경의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1. 하나님과 말씀(그리스도)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그리스도)이 계셨다.
이 말씀(그리스도)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이 말씀(그리스도)은 곧 하나님이시다. 즉 말씀(그리스도)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빌2:6)이시다.
- 참고: 요1:1에 ‘태초’는 창세 전(엡1:4~5)에 태초이다. 그렇기에 다음의 요1:2-5에서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말씀 되었다.
2. 하나님과 말씀(그리스도)
(요1:2-3)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말씀 곧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말씀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
1) 하나님
요1:2-3에 ‘하나님’은 구약 창1:1-창2:3에 ‘하나님’으로서 제 일위 하나님이시다.
2) 말씀(그리스도)
요1:2-3에 ‘말씀’ 즉 ‘그리스도’는 구약 창2:4-창3:24에 ‘여호와 하나님’ 즉 ‘여호와’로서 제 이위 하나님이시다.
3. 그 안에 생명(성령)
(요1:4-5)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하셨다.
‘그(말씀 곧 그리스도) 안에 생명’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는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 것과 그리고 ❷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요1:4-5에 ‘그 안에 생명’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구약 창1:2에 ‘하나님의 신’으로서 제 삼위 하나님이시다.
(결론)
구약성경 창세기 1장∼창세기 4장에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은 다음과 같다.
① 제 일위 하나님: 하나님
② 제 이위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즉 여호와
③ 제 삼위 하나님: 하나님의 신
신약성경 요한복음 1장 1절∼5절에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은 다음과 같다.
① 제 일위 하나님: 하나님
② 제 이위 하나님: 말씀 즉 그리스도
③ 제 삼위 하나님: 그 안에 생명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의 임하심 즉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참고)
그리하여 구약에서 ‘여호와’는 신약에서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나 구약에서 ‘여호와’는 신약에서 ‘그리스도 예수’ ‘예수 그리스도’ ‘예수’는 아니시다. 그런 것은 ‘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기 이전에 제 이위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 2024. 04. 25∥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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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의롭다 함’에 대한 해설 공식 | 김반석 | 2024.07.06 |
200 | 개역한글판 성경 외에는 비성경적 번역본이다 | 김반석 | 2024.06.20 |
199 | 신학의 정의 | 김반석 | 2024.05.24 |
198 | 신학=문제지, 백영희목회설교록=해설지, 성경=정답지 | 김반석 | 2024.05.10 |
197 | 구약성경은 신약성경이 해석한다 | 김반석 | 2024.05.09 |
» | 성경에만 답이 있다 | 김반석 | 2024.05.08 |
195 |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위치와 역할 | 김반석 | 2024.04.22 |
194 | 신학공부의 핵심은 성경교리와 교회역사 | 김반석 | 2024.03.28 |
193 | 백영희의 신앙 발전 단계 ː 백영희의 제자 된 우리의 신앙 발전 단계 | 김반석 | 2024.03.15 |
192 | 성경 밖으로 나가게 하는 촉매는 신학 | 김반석 | 2024.02.11 |
191 | 조직신학 정리방법 | 김반석 | 2024.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