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1 16:15
■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에 대한 해석 방법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와 교훈이 있다. 성경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와 교훈이 기록되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비유와 교훈은 겉으로 보기에는 무슨 말씀인지 알기가 어렵지 아니한데 속으로 구원의 진리를 깨닫기에는 어렵다.
하나 예를 들면 다음의 마18:8-9 말씀이다.
(마18:8-9)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위의 말씀은 예수님의 교훈 중에 하나로서 겉으로 보기에는 무슨 말씀인지 알기가 어렵지 아니한데 속으로 구원의 진리를 깨닫기에는 어렵다.
부족한 종이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즉 2011년도에 「성경적 마태복음 주석」을 성령을 근거해서 해석하는 정리를 할 때에 마18:8-9 말씀을 해석을 하지 못하고 연구하는 숙제로 남겨두었다. 그러다가 이틀 전 즉 2023년 12월 29일에 깨닫게 하신 것은 마18:8-9 말씀은 다음의 히12:5-13의 ‘주의 징계’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이다.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그러므로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에 대한 해석은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을 근거해야 된다는 것을 알더라도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의 말씀이 각각 성경의 어느 성구가 해석해주는 성구에 해당되는지 이것이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을 해석할 때에 일차로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의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다. 그런데도 어려워서 해석해주는 성구가 찾아지지 아니하면 연구 숙제로 머리에나 메모로 남겨두는 것이다.
그러다가 예수님의 비유나 교훈이 아닌 성구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했을 때에 이 성구의 해석이 곧 예수님의 비유나 교훈 중에 말씀과 구원의 진리의 도리가 같은 것을 깨달아지는 것이다. 이 때에 부족한 종의 경험으로는 성경을 열어 보이시는 영감으로 깨달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에 대한 해석의 방법이다.
- 2023. 12. 31∥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 아래는 예수님의 비유와 교훈에 대한 해석에서 하나 예를 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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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마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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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18:8-9)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서론)
우리가 본문 마18:8-9 말씀은 잘 아는 성구이다.
그래서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아멘’ 한다.
그리고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아멘 한다.
그런데 부족한 종이 2011년도에 「성경적 복음서 주석」을 집필할 때에 본문 마18:8-9 말씀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한다고는 하였지만 당시에 명쾌하게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었다.
그랬는데 오늘 영감으로 깨닫게 하신 것은 본문 마18:8-9 말씀은 곧 히12:5-13의 ‘징계’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이 하신 비유와 교훈은 성경의 구원의 진리에 대한 말씀이라는 것이다.
다음의 □ 안에 제목 「징계에 대한 분석」은 부족한 종이 2023. 05. 13에 정리한 글이다.
(본론)
■ 징계에 대한 분석 본문: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서론) 이 글은 징계에 대한 분석이다. 징계에 대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징계는 누가 누구에게 내리는 것인가? 2. 징계는 대우인가? 벌인가? 3. 징계는 받는 자가 별도로 있는가? 4. 징계 받을 때에 유의 할 것은 무엇인가? 5. 주님께서 주시는 징계는 무엇인가? 6. 주님께서 왜 징계를 주시는가? 7. 징계 받을 당시에는 어떻게 보이나? 8. 징계를 받은 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위의 8개 사항에 대하여 본문 안에서 답을 찾아 제시한다. (본론) 1. 징계는 누구에게 내리는 것인가? -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2. 징계는 대우인가? 벌인가? -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3. 징계는 받는 자가 별도로 있는가? -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4. 징계 받을 때에 유의 할 것은 무엇인가? - 경히 여기지 말며 - 낙심하지 말라 5. 주님께서 주시는 징계는 무엇인가? - 꾸지람 - 채찍질 6. 주님께서 왜 징계를 주시는가? -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7. 징계 받을 당시에는 어떻게 보이나? -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8. 징계를 받은 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결론) 본문 히12:5-13 말씀에서 주의 징계에 대한 분석을 해보았다. 즉 주의 징계에 대하여 8개 항목으로써 문답식으로 분석해본 것이다. 그 결과 주님의 징계에 대하여 아는 것 같아도 잘 몰랐다는 것이다. 주의 징계를 성경대로 바로 알면 중히 여기고 낙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 시간 주님께 간구 드리는 것은 주님의 징계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밝히 깨닫고 바로 감당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계3:19에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하셨다. 다음은 징계에 대한 분석 8개 항목에서 답을 성구에서 찾은 것에 대하여 항목의 각 번호를 성구에 표시한 것이다.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④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⑤꾸지람을 받을 때에 ④낙심하지 말라 *①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①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⑤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②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③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⑥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⑦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⑥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⑧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⑧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⑧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2023. 05. 13∥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
(결론)
(마18:8-9)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위의 본문 마18:8-9 말씀의 구원의 도리는 아래 히12:5-13에 ‘징계’의 말씀에서 밑줄 친 부분과 같다.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첨부)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 2023. 12. 29∥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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