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의 신학은 속화적 신학

본래의 신학은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신학은 신학의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 되었다. 그렇기에 본래의 신학이 되려면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는 신학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본래의 신학이 되려면 신학의 학문을 연구하는 것에서 돌아서서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는 것이다.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는 본래의 신학이 성경적 신학이라면 신학의 학문을 연구하는 지금의 신학은 속화적 신학이다.

초대교회의 신학은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세교회의 신학은 신학의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 되었다.

개혁교회의 신학은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는 신학으로 돌아서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대교회의 신학은 신학의 학문을 연구하는 것이 되었다.

성경의 진리를 연구하는 개혁교회의 신학을 예로 들면 웨스터민스터신앙고백이다.

웨스터민스트신앙고백은 성경의 진리를 연구해서 나온 성경적 교리이다.

신학의 학문을 연구하는 현대교회의 신학을 예로 들면 학위논문들이다.

학위논문들은 성경을 연구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논설한 신학을 연구해서 나온 신학적 학문이다.

초기에는 사람이 논설하고 정립한 신학을 연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런 것은 성경을 연구할 주제와 항목과 범위를 안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학을 연구하는 과정을 얼만큼 한 다음에는 성경을 연구하는 것에 몰입해야 한다.

성경을 연구해서 웨스터민스터신앙고백과 같은 성격의 성경적 교리를 정립하는 것이다.

(첨부)

신학연구는 예과과정이다.

성경연구는 본과과정이다.

지금의 신학학위는 신학연구를 하는 예과과정의 학위로서 자격에 미달되는 비정상적 학위이다.

학위로서 자격에 도달하는 정상적 학위가 되려면 성경을 연구하는 본과과정의 학위가 되어야 한다.

- 2022. 08. 13∥김반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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