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성경해석

2011.08.17 19:57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성경에서 성경해석
선지자선교회
성경 말씀은 형식적, 상징적, 율법적, 예언적, 비유적, 계시적, 등의 말씀으로 기록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가 성경을 해석할 때는 형식적은 형식적으로, 상징적은 상징적으로, 율법적은 율법적으로, 예언적은 예언적으로, 비유적은 비유적으로. 계시적은 계시적으로 해석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이 말이 맞는 말이기는 합니다.

이 말이 맞는 말이기는 하다는 것은, 형식적, 상징적, 율법적, 예언적, 비유적, 계시적, 등의 말씀이지만 그 말씀에 대한 해석은 성경이 이미 그 말씀이 어떤 도리의 말씀인지를 나타낸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식적, 상징적, 율법적, 예언적, 비유적, 계시적, 등의 말씀을 해석한다고 성경 밖에 그 어떤 것을 근거하고 참고해서 해석하면 안 되고 오직 성경 말씀 안에서 그 말씀에 대해서 진리 도리를 나타낸 그 짝이 되는 말씀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성경 말씀에 없는 말로 성경을 해석한 것은 그 전부가 비성경적 해석 즉 인간의 자의적 해석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형식적 말씀이지만, 상징적 말씀이지만, 율법적 말씀이지만, 예언적 말씀이지만, 비유적 말씀이지만, 계시적 말씀이지만, 그 방식을 통해서 나타내는 말씀에는 성경에 반드시 해석해 놓은 말씀이 있으니 성경에서 찾아서 그저 그대로 나타내기만 하면 됩니다.

성경을 해석했다고 하면서 성경 외에 그 어떤 것을 근거해서 아무리 머리로 짜내었다고 할지라도 성경적 해석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성경 말씀 진리를 오류 되게 나타낼 뿐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해석할 때 성경 말씀에 없는 말로 해석하는 것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 성구에 대해서는 성경 저 성구에 보니 이런 말씀이라 해놓았으니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 우리가 성경 해석에 대한 연구이며 방편입니다. 성경을 해석할 때 그 해석을 성경에서만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반드시 해석할 성구에 대한 해석해 놓은 성구가 반드시 있습니다.

사34:16에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하셨으니, 해석할 성구에 대한 해석해 놓은 말씀이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주석, 아가서 주석, 복음서 비유 주석을 하면서 이 이치를 적용시켜 주석하므로서 개인적 검정을 마쳤습니다. 다만 성경에서 성경해석에 대한 공식에 대해서 말씀하셨고 또 그 공식은 습득이 많이 되었으나 그 공식으로 풀이 하는 실력은 아직도 부족함을 절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