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8 15:30
▶ 신천지 질문
6. 천국이 ‘씨로 된 나무와 같다’고 … 아십니까?
일반적인 견해: 죽어서 우리가 올라가는 천국으로 알고 있음
▪마13:31-32 천국= 겨자씨(욥8:7) - 네 시작 미약, 네 나중 심히 창대
▪각각의 단어풀이/그림을 잘 활용할 것
▪새가 나무 있는 곳으로 날아와 않는지, 나무가 새에게로 뿌리 뽑혀서 올라가는지 판단하자.
결론: 성경이 말한 참된 천국의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 성경적 반증
(마13:31-32)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1.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암9:9)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곡식을 체질함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 체질하기를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는 그 겨자 씨 한 알 같음을 말씀한다. 즉 주의 피로 구속한 교회를 이 땅 세상 중에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이다.
2.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1) (겔17:23)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을 이룰 것이요 각양 새가 그 아래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거할지라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을 이룰 것을 말씀한다.
2) (시92:12)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발육하리로다
‘아름다운 백향목’은 백향목 같이 발육하는 의인을 말씀한다.
3) (창6: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의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를 말씀한다.
●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학2:19)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자란 후에는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가 되매 하는 말씀이다. 1. 포도나무 (삿9:12-13)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결실을 맺는 자를 상징한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주님이 저 안에, 저는 주님 안에 거하는 결실을 맺는 것이 포도나무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을 포도나무로 상징했다. 2. 무화과나무 (삿9:10-11)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달고 아름다운 실과를 맺는 나무가 무화과나무이다. 곧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평강을 얻는 자를 무화과나무로 상징했다. 3. 석류나무 (출28:31-34)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놓고 금방울을 간격하여 달되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방울, 한 석류, 한 금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제사장의 에봇에 석류를 수놓았다. ‘제사장의 에봇’은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다. 주님의 피 공로를 힘입은 성도의 옳은 행실을 석류나무로 상징했다. 4. 감람나무 (삿9:8-9)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왕이 되라 하매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는 결실을 가리켜서 감람나무로 상징하셨다. 즉 주님의 뜻대로 사는 자를 감람나무로 상징했다. |
3. 공중의 새들이 와서
1) (눅8: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 버렸고
길가에 떨어진 씨를 먹어버리는 것이 공중의 새들이다.
2) (계19:17-18)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는 공중의 모든 새이다. ‘모든 자의 고기’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땅에 거하는 육체의 사람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공중의 새’는 땅에 거하는 육체의 사람에게 우상을 섬기도록 미혹하는 일곱 머리 열 뿔 짐승(계13:1)이다. 질문 10번의 ‘열 뿔 일곱 머리’ 참조.
4.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고 공중의 새를 다스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깃들인다는 것은 다스린다는 것을 말씀한다. 그런즉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으로 자라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천국이라는 말씀이다.
신천지는 새가 나무에 날아와 앉지 나무가 뿌리 뽑혀 새에게 날아와 앉지 않는다 말하면서,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라 말씀의 씨로 자란 나무 신천지가 천국이라고 거짓되게 미혹한다.
성경은 ‘겨자 씨 한 알’은 주의 피로 구속 받은 교회를 말씀하고, ‘나무가 되매’는 아름다운 백향목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을 말씀하며, ‘공중의 새’는 땅에 거하는 자를 미혹하는 일곱 머리 열 뿔 짐승을 말씀하고,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는 공중의 새를 다스리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천국은 주의 피로 구속 받은 교회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으로 장성해서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천국이라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