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 15:32
■ 새한글성경의 개악적 오역 '이집트'에 대한 반증적 논평
CBS노컷뉴스 2024년 12월 06일자 기사에는 대한성서공회에서 2024년 12월 10일에 ‘새한글성경’이 발간된다고 한다.
새한글성경은 다음 세대에 초점을 맞춰 어려운 용어를 보다 읽기 쉽게 번역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한 번에 여러 이야기를 하면 다 이해하기 어려운데 가장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그 단어가 무엇인가를 연구해서 쉽고 간결한 문장으로 번역을 했다고 한다.
애굽은 이집트, 요단강은 요르단강으로 번역해 지명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장막은 텐트, 휘장은 커튼으로 번역한단다.
복이 있나니라는 표현을 복이 있습니다로 번역하는 등 옛 문체의 종결어미에도 변화를 뒀단다.
그러나 새한글성경은 다음 세대에 초점을 맞춰 어려운 용어를 보다 읽기 쉽게 번역한 부분만큼 개악적 오역을 했다고 단정할 수 있다. 하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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