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15:29
■ 세상 복에 대한 간증은 우리의 구원에 대한 역행이다
(서문)
요사이 어느 장로가 교계에 주일성수에 대한 간증을 하고 있다.
주일성수를 한다고 했더니 회사에 취직이 되었고,
주일성수를 했더니 회사에 사장이 되었고,
주일성수를 했더니 영국국가의 상을 받았고
등등이다.
위는 소위 세상 복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세상 복을 받자고 주일성수를 했단 말인가?
그리고 어느 장로가 이곳저곳에서 주일성수를 간증하는 것은 주일성수를 해서 세상 복을 받자는 것인가?
우리가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 복을 받기 위함이 아니고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함이다.
그리고 소위 세상 복은 사람이 말하는 것이지, 성경에서 세상 복을 복이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다. 그런 것은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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