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23:36
■ ‘칭의’는 의롭다 함이 아니고 죄 사함에 속한 것 (구원론)
(서론)
교계의 교리신학에서는 ‘이신칭의 (以信稱義)’를 말한다.
‘이신(以信)’은 ‘믿음으로 말미암아’이다.
‘칭의(稱義)’는 ‘의롭다 칭함을 받다’이다.
그리하여 ‘이신칭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이다. 그렇기에 ‘이신칭의’는 성경에 맞지 아니하는 교리용어이다. 그런 것은 성경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다(갈2:16)’로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다’는 한자적 교리용어로 ‘이신득의(以信得義)’가 된다. 그렇기에 ‘이신득의’가 성경적이며, ‘이신칭의’는 비성경적이다.
이 글에서는 제목과 같이 ‘칭의’는 의롭다 함이 아니고 죄 사함에 속한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데도 교계의 교리신학에서는 거의가 ‘칭의’를 ‘의롭다 함’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다음의 본론에는 ‘1장 죄 사함’과 ‘2장 의롭다 함’에 대한 내용이 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칭의’는 의롭다 함이 아니고 죄 사함에 속한다고 하였다. 그래서 ‘1장 죄 사함’의 내용에서 □ 안에 있는 내용이 ‘칭의’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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