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15:17
■ 앞니 빠진 훈장
아마도 한 번쯤은 들은 말일 것이다.
옛날에 앞니 빠진 훈장이 있었다.
앞니가 빠지다 보니 말할 때 바람이 샌다.
훈장은 ‘바람’ 풍(風)이라 해야 맞는데 ‘바담’ 풍(風)으로 발음한다.
앞니 빠진 훈장에게 배운 서당의 학동들은 ‘바담’ 풍(風)으로 잘못 배웠다.
그래서 “바담 풍(風)” “바담 풍(風)” 한다.
우리 목회자가 잘못하면 앞니 빠진 훈장이 될 수 있다.
- 본 글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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