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금과 연보 (교회론)

(서론)

‘헌금’은 자기의 있는 것을 다하여 바치는 것이다.

‘연보’는 심어서 씨와 양식이 있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헌금을 하면 연보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헌금에서 자기의 있는 것을 바치는 것이 되지 아니하면 연보가 되지 아니하여 씨와 양식이 없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목회자가 풍족한 교인에게는 헌금을 많이 하라거나, 구차한 교인에게는 헌금을 적게 하라거나 또는 형편이 좋아지면 헌금을 하라거나 할 수 없는 것은 헌금은 연보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헌금’은 무엇인가?

그리고 ‘연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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