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8 16:01
■ 호랑이 잡는 신앙과 토끼 잡는 신앙
우리 어린 시절에는 마을 뒷산에서 마른 풀을 베고 떨어진 솔잎을 긁어서 땔감을 하였다. 하루는 동네 친구들과 여럿이 뒷산에서 땔감을 마련하고 있었는데 서너 사람이 산탄총을 메고 와서 토끼몰이를 부탁하였다. 그래서 우리 꼬맹이들은 산 밑에서부터 소리를 지르면서 얕으막한 산 정상에 다달을 무렵에 ‘탕“하는 소리가 터졌다. 다가가서 보니 포수는 토끼 한 마리를 손에 들고 있었다. 이렇게 토끼 잡는 포수가 있는가 하면 호랑이 잡는 포수도 있다.
- 본 글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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