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2 21:15
■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고전3:11-15)
본문: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서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는 것 같다.
그러면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는 무엇인가?
참고: 본문 고전 3:11-15 말씀에 있는 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고 말할 때는 아무 말을 안 하였는데, 예수 믿는 자의 범죄한 행위가 불타 해를 받는다고 말하면, 천국에 있는 성도가 고난을 받는다는 말이 된다면서 교계 일부에서 비판하기도 하였다. 이러함은 지금으로부터 오십년 전인데 지금은 그러지 아니하고 대개는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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