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2 21:14
■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ː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
본문: (창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서론)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하셨다.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하셨다.
그러면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는 무엇인가?
참고: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이다. 그 당시 한국교계 보수교단의 총회장 되시는 목사님은 창4:2-5 말씀에서 궁금한 부분을 부족한 종에게 말하였다. 그것은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라’ 하지 않고, 왜 ‘자기도’를 말씀하셨느냐는 것이다. 부족한 종은 그 당시에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에 대해서는 성경을 근거해서 명확하게 해석을 하였는데, ‘자기도’에 대해서는 명확히 해석하지 못하였다. 그랬는데 최근에 깨닫기를 ‘자기도’는 곧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자기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은 자기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고전3:11-15)에 자기를 말씀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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