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이 정말 있습니다

동네에 합동측 교회가 있다. 오늘 그 교회가 예배당 앞에 있는 도로의 횡단보도 앞에서 작은 탁자를 하나 두고 전도를 하고 있었다. 탁지에는 두 줄의 글을 써서 붙였는데 한 줄은 교회 이름이고, 또 한 줄은 ‘천국이 정말 있습니다’이다.

그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전도지를 주셨다.

“목사님이십니까?” 했더니 “예”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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