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딛1:16)

본문: (딛1:16)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서론)

본문 딛1:16 말씀에서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3단락이다.

①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② ‘가증한 자요’

③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④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위의 4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성경을 근거한 해석’은 곧 해석할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최소한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글이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 맞는지를 점검하는 데는 해석할 단락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았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하여 진리의 범위 안에서 설명을 한 것이 맞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참고: 요5:39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하셨다. 그러므로 본문 딛1:16 말씀에 대한 해석 또한 영생을 얻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안내: 이 글 본문 딛1:16 말씀은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기 위하여 지난 1월에 정리할 성구로 찾아 놓은 것이다. 그런데 당시에는 ‘가증한 자요’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 어려워서 보류하였다. 그랬는데 오늘 일단 정리하는데 까지 해보자 싶어서 정리를 차례로 하는 중에 ‘가증한 자요’에 대한 깨달음을 주셔서 1차 정리를 마치게 되었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폐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