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론

2022.06.20 12:14

김반석 조회 수:

삼분론

 

(서론)

 

삼분론은 백영희의 인간론이다.

 

- 백영희는 부산 서부교회 담임목사님이셨다.

- 일제신사참배에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담대히 이기셨다.

- 6·25 전쟁의 공산주의 무신론자 치하에서 하루에 예배당 종치고 세 번 집회를 하였다.

- 주일학생들과 청년들을 양육하여 목회자로 세워서 많은 교회를 개척하셨다.

- 서부교회 강단설교 모음집 백영희목회설교록(1976719898월까지 5,500여 편)을 출간하셨다.

- 백영희목사님은 평생 순교의 소원대로 주일새벽 설교시간 중에 순교하셨다.

 

백영희목사님이 인간론의 인성구조를 정립하고 발표하던 당시의 교계는 이분설을 말하였다. 즉 영육 이분설이다. 영육 이분설은 성경적으로 맞는데 영에 대한 인성요소의 정의와 육에 대한 인성요소의 정의가 성경적으로 맞지 아니하였다. 그런 것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기 때문이다.

 

= 영혼, , 마음

= 육체, 육신,

 

교계는 사람의 인성구조와 인성요소를 위와 같이 정의하였기에 백영희목사님이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3:9)’는 성경적 교리를 발표할 때에 비판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영을 혼이나 마음으로 여겼기 때문이며, 마음은 범죄하는 인성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백영희목사님은 사람의 인성요소에 대하여 성경 살전5:23을 근거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 (마음)과 몸

 

영은 영이며, 육은 혼(마음)과 몸이기 때문에, 영은 범죄치 아니하고, 4:12에서 말씀하는 육체의 정욕이 되는 인성요소 즉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이 범죄하는 것이다. 이것이 백영희의 삼분론이다. 즉 영육 이분론 안에서 영과 육(혼과 몸) 즉 영과 혼과 몸(살전5:23)의 삼분론이다.  


선지자선교회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8.19-5168 김반석 2024.03.04
공지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김반석 2022.10.05
공지 ‘최근 글'에 대한 안내 선지자 2014.05.08
3028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김반석 2022.06.26
3027 정도와 이탈과 왜곡 김반석 2022.06.26
3026 실력은 실제의 실력이 나타나야 실력 김반석 2022.06.25
3025 법원 재판관 ː 이단 연구가 김반석 2022.06.25
3024 우리의 영안을 열어 주시옵소서 김반석 2022.06.24
3023 두 행악자가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눅23:32-43) 김반석 2022.06.24
3022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9) 김반석 2022.06.24
3021 영, 영혼, 혼, 마음 ː 육, 육체, 육신, 몸 김반석 2022.06.23
3020 영, 영혼, 혼, 마음 김반석 2022.06.23
3019 성경번역과 성경해석 김반석 2022.06.22
3018 뒷모습이 이상스럽다 김반석 2022.06.22
3017 성경연구에서 두 부류 김반석 2022.06.21
3016 육, 육체, 육신, 몸 - 2022.06.23 보충 김반석 2022.06.21
» 삼분론 김반석 2022.06.20
3014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김반석 2022.06.19
3013 의지할 때와 떠날 때 김반석 2022.06.19
3012 기본구원과 건설구원 김반석 2022.06.18
3011 총공회의 회복 김반석 2022.06.17
3010 백영희의 교리신조 핵심 김반석 2022.06.17
3009 은혜와 믿음과 구원 김반석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