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2 12:28
■ 예장 통합측의 에큐메니칼 신앙은 이단적이다
(서론)
예장 통합측은 2021. 9. 28에 제 10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결의하였다.
예장 통합측 에큐메니칼위원회는 총회에서 WCC의 정체성과 교단의 입장을 정리한 「복음과 에큐메니칼 신앙-대한예수교장로회의 뿌리와 정체성」을 발간했다고 보고하였다.
에큐메니칼위원회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는 “총회 에큐메니칼 정책의 지침 문서로 이 책을, 이 내용을 채택해 달라고 하였다.
손윤탁 목사는 이 책의 내용을 총대들에게 간략히 설명하기도 했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교단의 신학은 철저하게 성경에 기초한 복음적 에큐메니칼 정신이다.”
두번째, “우리 교단은 역사적으로 장자교단이 아니라는 것이다. 어머니 교단이다. 모(母)교단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분명한 어머니로서 모든 신학을, 모든 교단을 중심에 서서 좌우 분별 없이 품고 가는, ‘그럴 수가 있나’가 아니라 ‘그럴 수도 있구나’ 그러면서 이끌고 나가는 한국교회 어머니 교단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자.”고 했다.
세번째, “실제적인 입장이다. 우리는 통전적 신학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단어를 분명히 해야 한다. 연합과 연대를 구별해야 한다”며 “가령. 3.1운동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서 목적이 분명하다. 불교 천도교와 연대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함께 연합했다. 이것이 우리 교단의 정신”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예장 통합측의 에큐메니칼 신앙이 왜 이단적인가?
예장 통합측의 에큐메니칼 신앙이 이단적이 되는 근거는 에큐메니칼위원회 부위원장 손윤탁 목사가 위에서 간략히 소개한 3가지로도 충분하다. 이에 대한 반증을 부족한 종이 간략히 한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이단> WCC>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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