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8 21:43
■ 구원에 대한 비성경적 주장 2가지
(서론)
가수 박진영씨가 제목 「무엇을 위해 살죠」 책을 발간했다. 이에 대해 교계의 이단전문 언론사 교회와신앙의 정운철 기자는 다음과 □ 안에 글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런데 박진영 씨가 전하려는 ‘복음’이라는 것을 조금만 깊게 살펴보면 ‘참~ 이상하다’는 점이 발견된다. 그의 책을 통해 드러난 그가 전하려는 메시지가 여느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는 복음과 적지 않게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박진영 씨 스스로도 인정하리라 본다. 자신이 전하려는 복음이 보통의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고 또 전하려는 복음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없다고 말이다. 이유는 박진영 씨가 기독교인들에게도 자신의 복음을 전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박진영 씨는 여느 기독교인을 ‘구원 받지 못한 존재’로 인식하는 듯하다. 박진영 씨는 모태신앙인이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모두 열심히 믿는 크리스천이라고 알려진 이에게도 자신의 복음을 전하려고 애쓴다. 그러한 모습이 그의 책에 잘 나타나 있다. 도대체 그가 전하려는 복음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직접 살펴보자.
천국에 가는 기준은? “대화가 깊어지면서 나는 그분이 천국에 가는 기준을 잘못 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착한 크리스천으로 살면 천국에 가는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고 쓰인 구절을 보여주었다 |
그러면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이 성경적인가? 비성경적인가? 이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그리하여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비성경적 주장에 대하여 반론으로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이다. 그렇기에 ‘믿음으로 구원’은 성경 진리적으로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그러면 ‘천국에 가려면 죄가 하나도 없어야 한다’는 주장이 왜 비성경적인가?
그리고 ‘믿음으로 구원’이 왜 성경 진리적 정확한 표현이 아닌가?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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