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15:26
■ 사죄와 칭의와 화목
(서론)
‘사죄’ ‘칭의’ ‘화목’은 교리용어이다.
‘사죄’와 ‘화목’은 성경에 직접 있는 단어이다.
‘칭의’는 성경에 직접 있는 단어가 아니다.
이 글의 핵심은 죄 사함에 속한 ‘사죄와 칭의와 화목’이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사죄와 칭의와 화목’은 죄 사함에 속한 것이다. 그렇기에 ‘칭의’는 죄 사함에 속한 것으로써 의롭다 함이 아니다. 그러니까 ‘칭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갈2:16)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에 속한 것이다.
그렇기에 ‘칭의’에 대한 교리가 성경적으로 바로 정립이 되어야 ‘이신칭의’에 대한 교리용어나 교리내용이 성경적으로 바로 수정보완이 될 수 있다.
교계의 조직신학에서 ‘이신칭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칭함을 받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갈2:16)’라고 말씀한다. 그러면 이에 대한 바른 표현의 교리용어는 ‘이신득의’이다.
그러면 ‘사죄’ ‘칭의’ ‘화목’에 대한 교리용어의 성경근거는 무엇인가?
안내, '사죄와 칭의와 화친'에서 '화친'을 '화목'으로 교체하였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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