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마21:13)

 

본문: (마21:12-13)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를 내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서론)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저희’는 곧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자와 돈 바꾸는 자들과 비둘기 파는 자들로써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자들이다. 그리고 ‘내 집은 곧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는 무엇인가?

안내, 시간을 가지고 문장 정리를 찬찬히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만 정리하는 것은, 정리할 자료가 계속 대기하고 있기에 한 자료를 정리하는데 몇 시간 이상을 기울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자료에서 정리의 핵심은 해석할 성구의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