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01:43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ː 사랑은 여기 있으니
본문: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서론)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제일 먼저는 제목 「요일4:9과 요일4:10의 차이」를 정리하였다. 그 다음에는 요일4:9-10을 본문으로 해서 제목 「하나님의 사랑 두 요소」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이 글에서는 요일4:9-10을 본문으로 해서 제목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ː 사랑은 여기 있으니」를 정리한다.
그러니까 요일4:9-10을 본문으로 해서 다음과 같이 해석을 각각 셋 초점으로 한 것이다.
① 「요일4:9과 요일4:10의 차이」
-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② 「하나님의 사랑 두 요소」
-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③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ː 사랑은 여기 있으니」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 ‘사랑은 여기 있으니’
그러므로 요일4:9-10은 위와 같이 해석을 각각 셋 초점으로 되는 것이다. 이런 점을 볼 때에 성경 전체에서 요일4:9-10 말씀만 이렇겠는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성경 전체에는 요일4:9-10 말씀과 같이 해석을 각각 여러 초점으로 해야 되는데 우리가 밝히 보지 못하고 밝히 알지 못해서 하나의 초점만 두고 해석을 한다든지, 아니면 아예 해석을 하지 않고 간과해버리든지 하는 성구가 아주 많이 있겠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은 또 하나 생각나기를, 성경을 좀 안다고 여겼는데 아는 것은 현재 자신이 보고 안 것의 범위에서 아는 것이지, 현재 자신이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한 것의 범위는 몰라서 모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성경을 아직 얼마나 많이 모르고 있는 것을 이번에 그저 짐작만 될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요일4:9-10 말씀에서 해석을 각각 셋 초점으로 해야 될 것을 깨닫고 이와 같이 깨닫는 공부가 된 것이다.
다음은 이 글 제목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ː 사랑은 여기 있으니」에 대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全文)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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