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03:54
■ 설교록의 필기본과 원본에 대하여
다음의 □ 안에 글은 백영희 목사님께서 설교록에 대한 필기본과 원본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 (1985. 12. 3. 화 새벽) 발췌 그저 이 문서로 전도하는 거. 이거 뭐, 나도 하도 그리 쌓아서 설교록을 이것을 그저 말한 대로 그걸 녹음해 가지고 그만 고대로 거기서 하나 가감도 안 하고 뭐 그저 틀렸거나 말았거나 고대로만 이래 해서 기록한 그 설교록을 이렇게 해 나오고 있는데, 실은 그것도 내가 내치 안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자꾸 그걸 기록을 해 가지고서 필기를 해 가지고 자꾸 이래하고 하기 때문에 이 필기하면 이거 보면 대조를 해 보면은 필기한 것이 뭐 그저, 사이비하지 그런 거 같지마는 아니라요. 아니고 그만 요긴한 거는 다 빼 버리고 필기하는 사람이 자기 주관이 필요하다 하기 때문에 자기 주관에 맞은 대로만 필기했기 때문에 같은 것을 필기했지마는 전부이 각각 자기 주관과 이 말씀과 둘을 조화를 붙여 가지고 필기하기 때문에 전부 가짜가 돼 버리고 말았어. 이래서 ‘이러면 이거 전부 그 안 되겠다. 이거 원본이 있어야 되겠다. 내가 한 말은 내가 심판에 가서 책임을 지지마는 이 거 안 한 말을 자꾸 이래 가지고 하면 나중에 가서 이 고약도 안 하게 되겠다.’ 그래 가지고서 이제 고대로 기록하는 거, 그 설교한 거 녹음한 고대로 고만 하나 그 뭐 가감도 하지 안하고 빼지도 안하고 고대로 기록한 거 고것을 하라 해가지고 이래 하는데 실은 이것도 다 폐단 되는 일이, 이것도 다, 잘못된 이거, 속화 방식으로 나는 그래 그 좀 평가가 돼져요. 왜 그러냐? 신구약 성경 있으니까, 신구약 성경 있으니까 성경을, 고 성경 외에는 문서라 하는 것이 없고, 물론 뭐 무슨 교리가 이런 거 있지마는 성경 외에는 다른 문서는 없고 신구약 성경만 있고, 요 말씀을 자기가 깨달은 대로 입으로 전하고 나면, 입으로 전하면은 입으로 전한 그거는 그 형체가 없기 때문에, 형체가 없기 때문에 입으로 전한 것은 잘못 전했으면은 마귀가 차지 할 것이고, 잘못 전하면 마귀가 가지고 왔을 것이고, 바로 전하면 성령이 가지고 왔을 것이고, 이러니까 이렇게 해서 고 택한 자면 성령이 역사해 가지고서 고 바로 기억도 될 것이고, 또 잘못되면 이렇게 마귀가 와 가지고 저거가 이용할 것이고 이렇게 해서 손해가 하나도 없겠고 바로 되겠다. 그러나 이 문서가 있으니까 그 사람이 성령의 감화를 받아 가지고서 말한 것을,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서 말씀에 보조역할을 해 가지고서 보조의 말, 성경 말씀 외에 그를 더, 말하자면 잘 나타내는 데에 돕기 위해서 보조의 말이 있고 보조 말이 있고, 외나 진짜 말씀이 있고, 또 진짜 말씀 안에 뭐이 있습니까? 진짜 말씀 안에 뭐이 있소? 뭐 있습니까? 말씀 안에 진리 있고, 말씀 안에 진리 있고, 그 말씀은 보이지마는 진리는 안 보여요. 말씀 안에 진리 있고 진리 안에 또 뭐 있습니까? 영감 있어요. 영감 안에 하나님 계셔요. |
- 본 자료에 대한 전문(全文)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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