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5 23:30
■ 신천지 이만희 ː 세계종교통합협의회 WCC
● 신천지 이만희
사이비교 신천지가 한국 교계와 전 지역을 온통 제 세상 만난 마냥 활개를 치고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사이비교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수원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2020년 8월 1일 새벽 1시 경에 법정 구속되었다. 그의 범죄 협의는 다음과 같다.
- 이만희는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를 받았다.
-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약 50억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없이 해당 지자체의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도 있다.
위의 3가지 범죄 협의는 세상법 기준에서 본 것이다. 이 보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고 참람 된 범죄는 사이비교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자칭 보혜사’ ‘자칭 대언자’라고 하는 거짓말로써 신천지 신도 수십만 명을 미혹한 것이다. 즉 이만희는 자신을 구원자라고 미혹하여 수십만 명의 영혼을 멸망의 구덩이로 끌어들여 삼킨 것이다.
그리하여 사이비교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언젠가는 세상법정에서 심판 받을 것을 예상한대로 현재 구속되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조만간 주님 앞에서 받을 심판 또한 환히 예상되어 보인다.
이렇게 신천지의 심판과 결말을 생각하니 어째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심판과 결말이 겹쳐 보인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이단> WCC>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