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9 23:24
■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요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서문)
이 글의 제목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이다. 즉 ‘태초에 말씀이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는 말씀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이다.
이 글은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려고 한다. 그리하면 이근영 목사와 주권욱 목사가 주장하는 비성경적 ‘아들의 생명’에 대한 반증도 되겠다.
다음의 글은 이근영 목사가 주장하고 주권욱 목사가 정리하여 학위를 받은 ‘아들의 생명’에서 교리용어와 교리의 개요를 말한 것인데 이것은 주권욱 목사의 학위논문에서 발췌한 것이다.
「이근영이 주장하는 “아들의 생명”(the Being of the Son)이라는 용어는 창세전 세계에서 실제로 있었던 상황을 근거해서 만들어 낸 용어이지만, 성경에서는 이런 표현을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이 “아들의 생명”이라는 용어에 대해 성경에서 말하는 다음과 같은 용어에서 찾는다. 즉 “하나님께로 난자”(born of God), “하나님의 씨”(God's seed), “거룩한 씨(Holy seed) “거룩함을 입은자(those who are holy made), “신(The Spirit)” 등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근영은 “아들의 생명”이 성부 하나님께로부터 신의 본질과 본성을 가진 “신의 씨”(God's Seed)로 나왔다고 말한다. 이 신의 씨는 생명을 가졌고, 성부 하나님에게서 “생출”(히2:11)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부자관계가 성립되어 “아들의 생명”이라고 호칭 한다고 주장한다.」
위의 이근영 목사와 주권욱 목사가 주장하는 ‘아들의 생명’에 대한 교리용어와 교리는 전적 비성경적 오류이다. 이렇게 확정하는 근거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가 요1:4에 ‘그(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이다.
이근영 목사와 주권욱 목사가 ‘아들의 생명’에 대한 교리용어 근거는 저들 스스로도 말하지만 성경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아들의 생명’에 대한 교리의 개요를 말하는데 이 또한 성경에 없는 공상적인 말이다. 성경에는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 하셨다.
그러면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1:4)’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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