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8 16:05
■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잠8:22-31)
본문: (잠8:22-31)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서문)
본문 잠8:22-31에는 이 글의 제목과 같이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라는 말씀이 있다. 그러면 잠언을 기록한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잠1:1)이 여호와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었다는 말씀인가?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본문 잠8:22-31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크게 2단원의 말씀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2단원의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 성경에 있다. 그리하여 잠8:22-31에서 주시는 2단원의 도리와 같은 도리의 말씀을 성경에서 각각 찾으면 그것이 곧 잠8:22-31에서 주시는 2단원의 구원 도리의 말씀을 해석해주는 성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