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8 16:09
■ 구원의 진리를 모르는 장신대 일부 신학교수들
이 글의 제목은 「구원의 진리를 모르는 장신대 일부 신학교수들」이다. 그러면 부족한 종이 왜 이런 제목의 글을 썼는가?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예장 통합의 제 104회 총회가 2019. 9. 23∼9. 26에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렸다. 그런데 총회가 개회되기 직전에 장신대(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들 51명의 호소문이 있었다.
장신대 교수들 51명이 왜 호소문을 작성했는가? 그것은 작년 2018년 5월에 장신대 학생들 중에서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옷을 입고 예배에 참석하였고, 예배 후에는 예배당 안에서 무지개 깃발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였고, 이들 학생들 가운데 2명이 최근 목사고시에서 탈락하였다는 것이다. 이에 목사고시에 탈락한 학생들을 옹호하기 위하여 장신대 교수들 51명이 성명서를 내고, 교단 총회가 열리는 곳에서 호소문을 내었다는 것이다.
위에 말한 이 소식을 듣고 부족한 종은 순간적으로 떠올려지는 것이 글의 제목과 같은 것이었다. 즉 ‘구원의 진리를 모르는 장신대 일부 교수들’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학생이라고 하면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되려는 과정이다. 그런데 동성애는 죄악이다.
만일 동성애를 지지하는 학생들이 목회자가 된다면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교인들까지 동성애를 지지하는 죄악의 길로 인도할 것은 불 보듯 빤한 것이다. 이런데도 장신대 신학교수들 51명은 목사고시에 탈락한 학생들을 적극 옹호하고 있으니 이것은 두말 할 것 없이 ‘구원의 진리를 모르는 장신대 일부 신학교수들’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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