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2 23:51
■ 물과 성령 對 물과 피
(서론)
성경에는 ‘물과 성령(요3:3-8)’이라는 말씀이 있고, 그리고 ‘물과 피(요일5:4-8)’라는 말씀도 있다. 즉 물이 성령과 관계될 때가 있고, 그리고 물이 피와 관계 될 때도 있다. 그러면 물이 성령과 관계될 때에는 무엇이며, 그리고 물이 피와 관계될 때에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그동안 ‘물과 성령’에서 물이 무엇인지, 그리고 ‘물과 피’에서 물이 무엇인지 해석을 하였었다. 그래서 해석을 할 그 당시에는 해석이 잘 된 것 같은데 해석을 그 후에 얼마 지나서 보면 해석이 명확치 않음을 느낀다.
지금 이 글을 쓰기 직전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요3:3-8)’에 대한 해석을 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물과 피로 임하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요일5:4-8)’에 대한 해석을 하였다. 그래서 ‘물과 성령’에서 물에 대한 도리를 ‘물과 피’에서 물에 대한 도리에 적용하니 맞지 않았다. 그래서 그 까닭이 무엇인지 궁구해보았다. 그랬더니 영감적 깨달음은 다음과 같았다.
‘물과 성령’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다.
‘물과 피’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에서 물은 무엇인가?
그리고 ‘물과 피로 임하신 자 곧 예수 그리스도’에서 물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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