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7 03:24
■ 하나님의 천지 창조
(히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하셨다.
(골1:14-16)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서론)
(창1:1-2)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 창조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려고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출10: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들어서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애굽 땅 위에 흑암이라 하셨다. 애굽은 죄악 세상을 말씀한다.
1)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 곧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와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긴 땅이다.
2)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마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뱀에게 미혹 받아 범죄 하므로 흑암에 앉은 백성 곧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이다.
3. 여호와의 신은 수면에 운행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호와의 신’은 하나님의 성령을 말씀하고, ‘수면’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생명수 샘(계7:17)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곧 여호와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는 것이다.
(본론)
1. 첫째 날 창조
(창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첫째 날에 하나님이 빛을 지으셨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다.
1.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요1:1-5)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빛이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였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나님이 빛이 있게 하셨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 즉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3. 너희는 다 빛의 아들
(살전5:5-8)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우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 첫째 날 창조
1. 보이는 것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
2. 보이지 않는 것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빛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받은 우리는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 빛의 아들이다.
2. 둘째 날 창조
(창1:6-8)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둘째 날에는 하나님이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셨다.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셨으며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셨다. ‘물’은 여호와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는 그 수면을 말씀한다.
1. 물
(계7:13-17)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어린 양이 우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성령의 인치심이 곧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으로서 생기이며 생명수 샘이다.
2. 궁창
(마23: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궁창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 곧 어린 양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는 하늘을 말씀한다.
3.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
1) 궁창 아래의 물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궁창 아래의 물이다.
2) 궁창 위의 물
(계21:10-11)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령으로 우리를 데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을 보이니 성 안에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궁창 위의 물이다.
▪ 둘째 날 창조
1. 보이는 것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셨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셨다. 그리고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셨다.
2. 보이지 않는 것
물은 생명수 샘이며, 궁창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가 계시는 하늘이며, 궁창 아래의 물은 이 땅에 성전 곧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며, 궁창 위의 물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서 주 하나님이 성전이심이다.
3. 셋째 날 창조
(창1:9-13)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셋째 날에는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셨다.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셨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으셨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었다.
▪ 참고: 둘째 날에 물은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이고, 셋째 날에 물은 천하 즉 하늘 아래에 물이다. 천하의 모인 물은 바다라 칭하셨다.
1. 땅과 바다
땅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며 그대로 되었고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셨다. 그러면 물에서 드러난 땅은 무엇이며 물이 모인 바다는 무엇인가?
(계12:7-13)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 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땅’은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하고 내어쫒긴 곳이다. ‘바다’는 큰 용 곧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는 사단에게 꾀임 받은 온 천하이다.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난 땅’은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죄와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지은 죄를 말씀한다. 그리고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인 바다’는 아담 한 사람의 죄와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온 세상을 말씀한다.
▪ 바다에 관한 성구
(마18: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계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
(계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하나님의 인 맞은 자를 말씀한다. 즉 예수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자를 말씀한다.
1) 풀
(막4:26-32)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또 가라사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꼬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나물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풀은 하나님의 나라에 비유한 싹을 말씀한다. 또한 ‘싹’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말씀한다. 그리고 ‘이삭’은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을 말씀하고, ‘이삭에 충실한 곡식’은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지극히 큰 능력(엡1:19-20)을 말씀한다. 즉 믿는 우리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의 열매이다.
▪ 참고: 창1:11의 풀은 히브리어로 ‘데셰’로서 어리고 연한 풀이나 새로 돋은 풀 즉 싹을 말씀한다.
2) 씨 맺는 채소
(마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의 결실하는 것을 말씀한다. 아브라함은 백 세에 이삭을 낳았고 이삭은 육십 세에 야곱을 낳았고, 요셉은 삼십 세에 바로 왕 앞에 섰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믿음(엡1:13)의 결실을 나타내고, 요셉은 지극히 큰 능력(엡1:19-20)의 결실을 나타낸다. 즉 믿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의 결실이다.
3)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계시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는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 거하는 신앙을 말씀한다. ‘예수’는 우리에게 대형의 대속과 대행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을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이름이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이름이다. 즉 믿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의 열매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믿는 우리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으로서 생기이며 곧 풀이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믿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으로서 생기이며 곧 씨 맺는 채소이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믿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으로서 생기이며 곧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이다.
▪ 참고: 창1:11-13의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과 계9:4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과 고전3:12의 ‘금과 은과 보석’과 ‘믿는 우리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 셋째 날 창조
1. 보이는 것
땅과 바다를 지으셨다. 그리고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셨다.
2. 보이지 않는 것
죄와 세상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과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는 것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성령으로 인치심은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지극히 큰 능력이다.
4. 넷째 날 창조
(창1:14-19)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넷째 날에는 하나님이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에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셨다.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셨다.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셨다.
1.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는 말씀이다.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착한 행실은 형제에게 성령과 믿음을 충만케 하는 행실이다.
2.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시135:9) 애굽이여 여호와께서 너의 중에 징조와 기사를 보내사 바로와 그 모든 신복에게 임하게 하셨도다
이스라엘이 바로와 애굽에서 종살이 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의 종 모세를 세워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므로 출애굽 하였다.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성령이 네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였다. 이것이 곧 이스라엘의 출애굽이며 이것이 곧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룬 것이다.
3. 큰 광명(해)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의인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는 자기 아버지의 나라 곧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하셨다. 해는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 직분을 상징한다.
4. 작은 광명(달)
(시89:37) 또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도다 (셀라)
궁창의 확실한 증인은 달같이 영원히 견고케 되리라 하셨다. 궁창의 확실한 증인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증거 하는 자를 말씀한다. 달은 기름 부음 받은 선지자 직분을 상징한다.
5. 별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셨다. 별은 기름 부음 받은 왕 직분을 상징한다.
▪ 넷째 날 창조
1. 보이는 것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누었고,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었으며, 큰 광명과 작은 광명과 별들을 만드셨다.
2. 보이지 않는 것
우리는 세상에 빛으로 착한 행실을 하며,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한다. 해는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제사장직이며 달은 곧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선지자직이며, 별 곧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왕직이다.
5. 다섯째 날 창조
(창1:20-23)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다섯째 날에 하나님이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셨고,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으셨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셨다.
1. 물들은 ‘생물’로 번성
(겔1:1-28) 제 삼십 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 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여호야긴 왕의 사로잡힌 지 오 년 그 달 오일이라 *갈대아 땅 그발 강 가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부시의 아들 제사장 나 에스겔에게 특별히 임하고 여호와의 권능이 내 위에 있으니라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면에 비취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 모양이 이러하니 사람의 형상이라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다리는 곧고 그 발바닥은 송아지 발바닥 같고 마광한 구리같이 빛나며 *그 사면 날개 밑에는 각각 사람의 손이 있더라 그 네 생물의 얼굴과 날개가 이러하니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행할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그 얼굴은 이러하며 그 날개는 들어 펴서 각기 둘씩 서로 연하였고 또 둘은 몸을 가리웠으며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돌이키지 아니하고 일제히 앞으로 곧게 행하며 *또 생물의 모양은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그 생물의 왕래가 번개같이 빠르더라 *내가 그 생물을 본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 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도 들려서 *어디든지 신이 가려 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저들이 행하면 이들도 행하고 저들이 그치면 이들도 그치고 저들이 땅에서 들릴 때에는 이들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더라 *그 생물의 머리 위에는 수정 같은 궁창의 형상이 펴 있어 보기에 심히 두려우며 *그 궁창 밑에 생물들의 날개가 서로 향하여 펴 있는데 이 생물은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고 저 생물도 두 날개로 몸을 가리웠으며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서부터 음성이 나더라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그 머리 위에 있는 궁창 위에 보좌의 형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남보석 같고 그 보좌의 형상 위에 한 형상이 있어 사람의 모양 같더라 *내가 본즉 그 허리 이상의 모양은 단 쇠 같아서 그 속과 주위가 불 같고 그 허리 이하의 모양도 불 같아서 사면으로 광채가 나며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내가 보고 곧 엎드리어 그 말씀하시는 자의 음성을 들으니라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하셨다. 생물은 주의 사자로서 천사를 말씀한다.
1) 생물의 모양과 형상은 사람의 형상
(계22:8-9)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생물 곧 주의 사자는 주의 종과 그 형제 선지자들과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다.
2) 신이 어느 편으로 가려면 그 생물들이 그대로 가되
(계1:10-16)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생물은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 곧 교회의 머리되신 주께 수종드는 천사이다.
3)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인자 되신 주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강림하실 때에 함께 와서 수종든다.
▪ 참고: 생물은 히브리어로 ‘하이’로서 ‘살아있는’을 의미한다. 그리고 헬라어로는 ‘조온’으로서 ‘살아있는 피조물’을 의미한다.
2.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
(출25:18-22)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한 그룹은 이 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지며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셨다. 땅위 궁창에 새는 성전의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을 말씀한다./ ‘속죄소 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을 말씀하고, ‘증거궤 위’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는(엡1:13) 것을 말씀하고, ‘두 그룹 사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명할 모든 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을 말씀한다.
▪ 참고: 그룹은 히브리어로 ‘케루브’로서 그룹을 의미한다.
3.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날개 있는 모든 새
1) 큰 물고기
(욘1:1-4)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하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욘1:15-17)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을 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
(욘2:1-10)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내가 받는 고난을 인하여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삽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삽더니 주께서 나의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물이 나를 둘렀으되 영혼까지 하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웠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쌌나이다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삽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무릇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나이다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요나에게 큰 성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 하셨으나 요나가 다시스로 도망하였다.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졌지만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었다.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고 할 때에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였다.
(사6:1-7)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이같이 창화하는 자의 소리로 인하여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집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때에 그 스랍의 하나가 화저로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가로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스랍들은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주를 모셔 섰는 주의 사자들이다. 하나님의 종이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할 때에 스랍들이 단에서 취한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날아와서 그것을 내 입에 대며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다고 하였다.
▪ 참고: 스랍은 히브리어로 ‘사라프’로서 스랍을 의미한다.
2)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
(마13:47-50)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을 담는다. 세상 끝에도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낸다.
▪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은 노아와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의인에게 수종하는 천사를 말씀한다.
3) 날개 있는 모든 새의 종류대로 창조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는데 수종하는 천사를 말씀한다.
▪ 여자
(계12:13-14)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여자는 주의 신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 믿는 자들이다,
▪ 큰 독수리
(사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큰 독수리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다. 성령의 인치심은 곧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지극히 큰 능력(엡1:19-20)이다.
4.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데 수종하는 천사를 말씀한다.
▪ 다섯째 날 창조
1. 보이는 것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날개 있는 모든 새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셨다.
2. 보이지 않는 것
생물과 그룹들과 스랍이다. 이들은 주의 사자이며 그리고 주의 종들과 함께 된 천사들이다.
6. 여섯째 날 창조
(창1:24-25-31)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여섯째 날에 하나님이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1.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
1) 육축
(계19:17-21)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 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말씀한다. 즉 육축 곧 고기는 하나님의 신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않는 육체(창6:3)를 말씀한다. 즉 불택자이다.
2) 기는 것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육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종신토록 흙을 먹을지니라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화와를 꾀운 뱀을 말씀한다.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 곧 옛 뱀이며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었다.
3) 땅의 짐승
(계13:1-10)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다. 바다는 멸망의 세상이다. 그러므로 열 뿔과 일곱 머리 짐승은 세상에서 나온 권세를 말씀한다.
(계13:11-18)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땅에서 올라온 짐승은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였다. 땅은 육신의 죄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거짓 선지자 미혹(마24:24)을 말씀한다,
▪ 이성 없는 짐승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같다고 하셨다.
(유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한다고 하셨다.
2.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창조
1) 하나님의 형상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형상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 것이다.
▪ 생육하고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 번성하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을 말씀한다.
▪ 땅에 충만하라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믿는 우리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시는 것이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시는 지극히 큰 능력이다.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고, 우리 죽을 몸도 다시 살리신다.(롬8:11)
2) 하나님의 모양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즉 혼과 몸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사람이 되었다.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 곧 아담의 자손으로 난 것은 육이다. 인성구조는 혼과 몸이다./ 성령으로 난 것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인성구조는 영과 혼과 몸이다.
▪ 여섯째 날 창조
1. 보이는 것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지으셨다.
2. 보이지 않는 것
하나님의 신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않는 육체(창6:3)의 사람과 옛 뱀 마귀와 세상 권세와 거짓 선지자들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사함을 받은 영과 혼과 몸의 인성이다.
(결론)
(창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께서 첫째 날부터 여섯 째 날까지 천지와 만물을 다 이루셨다.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보이는 것)
▪ 첫째 날
보이는 것: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
▪ 둘째 날
보이는 것: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셨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셨다. 그리고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셨다.
▪ 셋째 날
보이는 것: 땅과 바다를 지으셨다. 그리고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셨다.
▪ 넷째 날
보이는 것: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누었고,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었으며, 큰 광명 곧 해와 작은 광명 곧 달과 별들을 만드셨다.
▪ 다섯째 날
보이는 것: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날개 있는 모든 새를 창조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셨다.
▪ 여섯째 날
보이는 것: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지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모양대로 사람을 지으셨다
2.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보이지 않는 것)
▪ 첫째 날
보이지 않는 것: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빛이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받은 우리는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한 빛의 아들이다.
▪ 둘째 날
보이지 않는 것: 물은 생명수 샘이며, 궁창은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가 계시는 하늘이다. 궁창 아래의 물은 이 땅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며, 궁창 위의 물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으로서 주 하나님이 성전이시다.
▪ 셋째 날
보이지 않는 것: 죄와 세상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과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는 것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성령으로 인치심은 믿는 자에게 베푸시는 지극히 큰 능력이다.
▪ 넷째 날
보이지 않는 것: 우리는 세상에 빛으로 착한 행실을 하며,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한다. 해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제사장직과 달 곧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선지자직과, 별 곧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왕직이다.
▪ 다섯째 날
보이지 않는 것: 생물과 그룹들과 스랍이다. 곧 주의 사자이며 주의 종들과 함께 된 천사들이다.
▪ 여섯째 날
보이지 않는 것: 하나님의 신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않는 육체(창6:3)의 사람과 옛 뱀 마귀와 세상 권세와 거짓 선지자들이다./ 하나님의 형상은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양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영과 혼과 몸의 인성이다.
3.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평강은 곧 안식이며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으므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이다.
▪ 보혜사 성령
1. 우리와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믿는 우리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믿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님이 말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믿는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 지극히 큰 능력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예수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곧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능력으로서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고 하셨다.
-김반석
-2014. 4. 14. 3차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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