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30 19:38
■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요일5:1-8)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서문)
요일5:1-8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특히 요일5:8의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는 말씀은 더욱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성경을 해석한다는 것은 첫째로, 해석해야 할 성구가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깨닫는데) 있다. 둘째는, 해석해야 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데(깨닫는데) 있다. 그래서 오직 성경은 성경이 해석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 찾아서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논증하면 성경적 해석이고, 성경에서 찾지 않고 또 찾는다하더라도 성경에 없는 말을 섞어서 논설하면 자의적 해석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성경해석이라는 것은 이 성구의 말씀은 저 성구의 말씀에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요일5:1-8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며, 특히 요일5:8의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는 말씀은 더욱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라는 것은 이 말씀이 무엇을 말씀하는지 아는데(깨닫는데)가 어렵고, 그리고 무슨 말씀인지 안다(깨닫는다)하더라도 해석하는 성구를 찾는데(깨닫는데) 어렵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요일5:1-8에 대하여 그동안 몇 차례 해석한 적이 있다. 이번에 해석한 것과 비교하면 해석할 성구의 말씀이 무엇인지 아는데(깨닫는데) 미약하였고, 해석해 주는 성구를 찾는데(깨닫는데) 미약하였다. 그러니까 해석할 성구가 무슨 말씀인지 명확하게 아는데(깨닫는데) 부족하였고, 알았다(깨달았다) 하더라도 해석해 주는 성구를 정확하게 찾는데(깨닫는데) 부족하였다.
이번 이 자료는 이전에 몇 차례 정리한 자료보다 해석할 성구가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깨닫는데) 보다 명확하고,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데(깨닫는데) 보다 정확하다고 본다. 그렇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서 보면 오늘 정리한 자료가 내일 정리한 자료보다 부족하고 미약한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성구도 그렇지만 특별히 난해절 성구는 단번에 명확하고 정확하게 해석이 되지 않고 한 단계 한 단계 보다 명확하게 보다 정확하게 해석되어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자료는 해석할 성구를 아는데(깨닫는데) 참고하고, 해석해 주는 성구를 찾는데(깨닫는데) 참고를 바란다.
2017. 7.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본문)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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