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시아닉 쥬, 한국메시아닉교회, 쉐마교육연구원

 

부제1: 유대교의 유대인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

부제2: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에 미혹 받은 목회자들

 

(서론)

 

지금 한국 교회에는 이단 사이비가 최고조로 활개를 치고 있다.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듯 하는 이 와중에 다음과 같은 유대인의 유대교측 또한 우리 교회의 복음을 무너뜨리려고 훼방하고 있다.

 

1. 메시아닉 쥬

 

메시아닉 쥬는 유대인이면서 예수님을 메시야 즉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들이다. 그러나 메시아닉 쥬는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와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을 지킨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닉 쥬’는 기독교측이 아니고 유대교측이라 할 수 있다. 그런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 행위로는 유대교를 따르기 때문이다. ‘메시아닉 쥬’라는 이름에서 저들의 본질을 분석하면 말(言)은 ‘메시아닉’이고, 행위(行)는 ‘쥬’이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은 메시아닉 쥬와 꼭 같다. 다른 것은 메시아닉 쥬는 유대인이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자들이지만, 한국메시아닉교회는 한국인이면서 메시아닉 쥬를 따르는 자들이다.

 

3.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서 있어서 유대인의 율법(토라)을 가르쳐야 된다는 자들이다.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을 메시아닉 쥬와 비교한다면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은 지키지 않으나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를 지키는 것이다.

 

‘메시아닉 쥬’ ‘한국메시아닉교회’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은 오늘날 우리 교회의 복음을 훼방하고 미혹하고 있다. 저들의 선조격이 되는 유대교의 유대인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들은 사도들의 초대교회에서 이와 꼭 같은 훼방의 핍박을 하였다. 이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된 말씀이 사도행전 15장이다.

 

2017. 5. 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본론)

 

1. 유대교의 유대인

 

(행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다.

 

그러면 유대로부터 내려 온 어떤 사람은 오늘날 어떤 사람인가? 지금으로 말하면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이다.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은 예수님을 메시야 즉 그리스도로 믿지 아니하는 이종교이다.

 

2.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

 

(행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다.

 

그러면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들은 오늘날 어떤 사람인가? 지금으로 말하면 유대인이면서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메시아닉 쥬”이다. 또한 한국인이면서 메시아닉 쥬를 따르는 한국메시아닉교회이다. 그리고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은 지키지 않으나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를 지키는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이다.

 

1) 그러면 율법은 무엇인가?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는다(롬3:28).

 

2) 그러면 할례는 무엇인가?

 

(롬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에서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 곧 신약에서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다.

 

믿음으로 된 의는 곧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눅4:18).

 

그러면 유대교의 유대인의 주장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들의 주장에 대하여 성경은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3. 신약에서는 구약의 할례나 율법을 짐 지우지 아니할 것

 

(행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신약에서는 구약의 할례나 율법을 짐 지우지 아니하고 다만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하라고 하셨다.

 

그러면 신약에서 할례와 율법을 짐 지우지 말라고 하신 까닭은 무엇인가?

 

1)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인가?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이 율법의 계명을 지켜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다만 이 율법의 계명을 어기면 죄가 되는 것이다.

 

2) 사람이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된다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인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보혜사: 요14:16-17, 요14:26, 요15:26)을 받았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이 되는 진리를 가리켜서 복음이라 한다.

 

(결론)

 

1. 죄에 대한 계명은 ‘율법’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 의(성화)에 대한 계명은 ‘믿음(복음)’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율법의 계명과 복음의 계명이다. 율법의 계명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셨고, 복음의 계명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주셨다.

 

그렇다면 유대교의 유대인, 메시아닉 쥬(한국메시아닉교회)는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와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을 지키는 자들이 아닌가? 그러면 죄를 깨달을 수 있는지는 몰라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은 얻지 못하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은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은 지키지 않지만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를 지키는 자들이다. 그러면 죄를 깨달을 수 있는지는 몰라도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은 얻지 못하는 것 아닌가?

 

이 글의 정리는 미약한 종이 했지만 이 글의 진리적 도리는 성경에 있는 대로 정리한 것이다. 그렇기에 메시아닉 쥬와 한국메시아닉교회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은 미약한 종을 상대하지 말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진리적 도리를 상대하기 바란다.

 

이 글은 메시아닉 쥬와 한국메시아닉교회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을 향한 것보다는 저들에게 미혹 받고 있는 정통교회 목회자들과 신학교수들에게 향한 것이다. 그 가운데 가장 핵심 되게 향하는 것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을 오해하고 목회프로그램으로 도입하는 예장 고신측 몇 분 지도층의 목회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