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목사 별세, 11월 1일 21시31분

 

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5호

2018년 11월 02일 (금) 10:06:55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 이영호 목사

【<교회와신앙>】 이영호 목사가 지난 11월 1일 밤 9시 31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5호실, 발인은 11월 3일(토), 장지는 은하수공원(전북 진안 선산)이다.

고(故) 이영호 목사는 오랜 기간 동안 이단대처사역에 헌신해왔다. ‘아레오바고’라는 SNS를 개설해 이단사역자들의 커뮤니티를 형성, 각종 세미나를 유치하고 전문 자료들을 공유하도록 길을 열었다. 한국교회가 이단 대처는 물론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힘을 써왔다.

상주로는 배우자 강영숙 사모, 아들 이기라, 이기세, 자부로는 백혜영, 남궁민, 손자 이우진, 손녀 이우주, 이예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