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 육군본부교회 주일학교 총무 신규태 병장님, 지금은 목사님

신규태 목사님은 육군본부가 서울 용산 삼각지에 있을 시절에 육군본부교회 주일학교 총무를 맡아서 수고를 하셨습니다. 그 시기는 1978년에 총무 직분을 맡았다가 군복무를 제대하므로 인하여 그 직분을 자연 사직하게 되셨습니다. 그러니까 주일학교 총무를 하기 전에는 주일학교 교사 직분을 맡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군 복무를 하면서 즉 군종 병과가 아닌 다른 병과이면서도 군종 역할이 되는 주일학교 교사와 그리고 총무 직분을 맡는다는 것은 특별한 주님의 인도와 본인의 사명감이 특별하다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 주일학교 교사들은 열심이 기본이고 신앙이 뛰어났다고 봅니다. 군 복무 기간에 주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 되고 남았습니다.

신규태 목사님은 김반석이 주일학교 총무를 신규태 총무님께 위임 받은 바로 위의 선임이 되시기 때문에 그 당시 주의 일들을 떠올리면 사뭇 많이 상기가 됩니다.

신규태 총무님은 인자하시고 주일학생들을 향해 사랑이 많으셨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리고 주의 일을 크게 하시려고 그 뜻이 남달랐다 하는 일들이 떠올려집니다.

제대하신지가 30년이 지난 지금 소식을 접해보니 다음과 같은 기사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부흥사회는 12월 27일 고양종합운동장 컨벤션홀에서 제 25대 대표회장 신규태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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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첫째가 신규태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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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줄 왼쪽에서 두 번째 웃는 분이 최무열 목사

    중간 줄 오른쪽에서 첫 번째 웃는 분이 신규태 목사

    앞 줄 왼쪽에서 첫째가 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