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그 성’은 계21:22에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하셨으니,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 되시는 그 성을 하는 말씀입니다.
‘해와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는 마24:29에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하셨고, 마10:41-42에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1)해는 낳는 자 곧 선지자 2)달은 기르는 자 곧 의인 3)별은 자녀 곧 제자들을 상징해서 말씀합니다.(계6:12, 계8:12, 계12:1 계16:8 주석 참조)
○‘이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해와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는 계21:11의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하셨으니,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은 그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하는 말씀입니다.(계21:11 주석 참조)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는 계4:5에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하셨으니,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하나님의 일곱 영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는 말씀입니다.(계4:5 주석 참조)/ 행16:7에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시는지라’ 하셨습니다.
■ 계21:22-23 주석ː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본문: (계21:22-23)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서문)
본문 계21:22-23 말씀을 성경을 근거하여 주석한다.
부족한 종이 ‘주석’한다는 표현은 성구를 한 장씩 성경을 근거하여 해설을 할 때를 말한다.
(본문)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고전3:16-17)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리하여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전 된 것만 들어 간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된 우리’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계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셨다. 즉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다. 그런 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것만이 들어 가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천국이기 때문이다.
1.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곧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심이다.
2.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갈4:19)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곧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다.
- 2023. 04. 07∥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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