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3: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딤후2:26에 ‘저희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좇게 하실까 함이라’ 하셨으니,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된 자는 하나님의 뜻을 쫓을 것이요 하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에 거하는 하나님과 동행을 말씀합니다.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삼하10:17-18에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저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승의 사람과 마병 사만을 죽이고 또 그 군대 장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하셨으므니 1)칼에 죽이는 자 즉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2)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즉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승의 사람과 마병 사만을 죽이고 또 그 군대 장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하는 말씀입니다.
• 아람 병거 칠백 승
1. 삼하10:17의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승의 사람과 마병 사만을 죽이고 또 그 군대 장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하는 말씀과 출14:7에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하셨고, 또 출14:28에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하는 말씀과는 같은 도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출14:7에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하는 말씀과 계13:18에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하는 말씀과는 상호 연관된 그 짝이 되는 말씀입니다.
2. 삼하10:17에 ‘다윗 곧 이기는 자들이 죽인 아람 병거 칠백 승의 사람과 마병 사만을 죽이고 또 그 군대 장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하셨고, 출14:7에 ‘홍해 바다 곧 음부에 덮인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들과 장관들 다 거느렸더라’ 하셨습니다. 다윗이 죽인 병거 칠백 승의 칠 수(七數)는 안식의 수 곧 평강의 수를 말씀하고, 애굽 바로 왕의 병거 육백 승의 육 수(六數)는 고난의 수 곧 멸망의 수를 말씀합니다.(계13:18의 ‘육백육십육’의 숫자적 도리 참조)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계14:12에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하셨으니, 1)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믿음과 2)예수 믿음을 인내로 지키는 그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4:12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