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그 여자가’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리는 남자를 낳은 여자를 말씀합니다.(계12:5 주석 참조)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는 사40:31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하셨으니,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는 그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하는 말씀입니다.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광야 자기 곳으로’는 계12:6에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셨으니,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을 말씀합니다.(계12:6 주석 참조)
‘날아가’는 본 節에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하셨으니, 여호와를 앙망하는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날아가 하는 말씀입니다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는 출2:15에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은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하셨으니, 바로가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을 때에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였고, 여자는 용의 핍박 곧 그 뱀의 낯을 피하였습니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계11:9에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하셨고, 계11:2에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하셨고/ 계12:6에는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하셨으니,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사흘 반으로도 말씀하셨고 또 마흔두 달로도 말씀하셨고 또 일천이백육십 일로도 말씀하셨습니다. 성도가 핍박 받는 날들은 그 기간을 짧게 말씀하셨고, 성도가 양육 받는 날들은 그 기간을 길게 말씀하셨습니다.(계11:2, 계12:6 주석 참조)
‘양육받으매’는 계12:6에서 주석한대로, 근신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그 여자가 양육 받으매 하는 말씀입니다.(계12:6 주석 참조)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바다에서 나오는 큰 짐승 넷)
1. 한 때(첫째 짐승의 때)
(단7:4) 첫째는 사자와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가 있더니 내가 볼 사이에 그 날개가 뽑혔고 또 땅에서 들려서 사람처럼 두 발로 서게 함을 입었으며 또 사람의 마음을 받았으며
2. 두 때(둘째와 셋째 짐승의 때)
(단7:5) 다른 짐승 곧 둘째는 곰과 같은데 그것이 몸 한편을 들었고 그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는데 그에게 말하는 자가 있어 이르기를 일어나서 많은 고기를 먹으라 하였으며
(단7:6) 그 후에 내가 또 본즉 다른 짐승 곧 표범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 등에는 새의 날개 넷이 있고 그 짐승에게 또 머리 넷이 있으며 또 권세를 받았으며
3. 반 때(넷째 짐승의 때)
(단7:7-8) 내가 밤 이상 가운데 그 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극히 강하며 또 큰 철 이가 있어서 먹고 부숴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으므로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먼저 뿔 중에 셋이 그 앞에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느니라
●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사흘 반, 마흔두 달, 일천이백육십 일)
1. 한 때(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는 때)
(계13: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2. 두 때(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하는 때)
1)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2)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3. 반 때(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는 때)
(계11: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계11: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첨부)
벧후3:8-9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말씀하셨으니, 멸망시킬 자에게 대해서는 심판의 날짜가 빨리 가기를 원하시는 기간에 대한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어 사흘 반이라 하셨고, 구원시킬 자에 대해서는 회개의 날짜가 느리게 가기를 원하시는 기간에 대한 주님의 심정을 나타내어 일천이백육십 일이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