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내가 또 보고 들으니’는 사도 요한 내가 또 보고 들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는 애4:19에 ‘우리를 쫓는 자가 공중의 독수리보다 빠름이여 산꼭대기에서도 쫓고 광야에도 매복하였도다’ 하셨으니,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를 주기 위해서 쫓는 자의 그 빠름을 공중의 독수리로 말씀하셨습니다
‘큰 소리로 이르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고 온 땅이 울리는 큰 소리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큰 소리로 이르되 하는 말씀입니다.(계6:10 주석 참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는 구속 받은 자들로서 땅에 거하는 자들과 그리고 땅에 거하는 자들 중에서 불택자들을 말씀합니다.(계3:10주석 참조)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는 다섯째 천사와 여섯째 천사와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그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하는 말씀입니다./ 사3:11에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화가 있을 것은 그 손으로 행한 대로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하셨으니‘ 화(禍)는 악인이 그 자신의 손으로 행한 대로 받는 보응을 말씀합니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첫째 천사로부터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이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 곧 다섯째 천사와 여섯째 천사 그리고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그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 이 외에도
계8:7의 첫째 나팔을 불 때부터 계8:12의 넷째 나팔을 불 때까지의 그 화, 화, 화, 화를 말씀합니다.
1.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계8: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2.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계8:8-9)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3.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계8:10-11)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4.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계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계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계9: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3.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가로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19:1에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하셨으므로, 계19:1-22:21까지는 첫째 화부터 일곱째 화가 다 지나가고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는 것을 계시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