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벧후1:21에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하셨으니, 내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어 하나님께 받아 예언하노니 하는 말씀입니다.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는 계4:1 전반절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하셨으니,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 곧 주 하나님이 계시는 하늘나라에 보좌를 베풀었고 하는 말씀입니다./ 행7:49에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하셨으니, 하늘은 주님의 보좌라 하셨습니다.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는 영광의 보좌(마25:31) 은혜의 보좌(히4:16) 위엄의 보좌(히8:1) 심판의 보좌(계20:11)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하는 말씀입니다.(계1:4 주석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