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는 아5:2에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하셨으니, 신랑 되시는 주님께서 신부 되는 우리가 문을 열고 영접할 때까지 밤이슬이 가득하기까지 길이 기다리신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요10:3에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하셨으니,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인도를 쫓는 양이 되면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음성은 십자가 대속이며, 문을 여는 것은 우리가 십자가 대속으로 사는 것입니다./ 시23:1-2에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하셨으니,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쫓으면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를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 그것을 보아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었는지? 열지 않았는지? 그 판정을 지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양이 되어야 주님은 나의 목자가 되십니다.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으므로, 주님과 우리가 상호내주 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을 말씀합니다./ 요4:32-34에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하셨으니, 주님의 양식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라 하셨습니다./ 요6:56에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하셨으니,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시는 그 상호내주를 말씀합니다.
■ 계3:20 주석: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1.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주님께서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신다. 즉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2.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누구든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주님께서 그에게로 들어간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3.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님이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주님으로 더불어 먹는다. 즉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을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