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자’는 요일4:11-13에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는 자가 되는 것이 주님이 사랑하는 자입니다. 곧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는 자가 되는 것이 주님이 사랑하는 자입니다. 이렇게 주님이 그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노니 하는 말씀입니다./ 롬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셨습니다.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책망하여’는 벧후2:16에 ‘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였느니라’ 하셨으니, 1)자기의 불법을 인하여 책망을 받되 2)말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것을 금지하는 그 책망할 것이 너에게 있나니 하는 말씀입니다.
‘징계하노니’는 히12:6-10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하셨으니,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노니 하는 말씀입니다./ 시73:13-14에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열심을 내라’는 벧전4:8에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하셨으므니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계명을 지켜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고 또 형제를 사랑하여 형제로 하여금 주님과 동행하는 자 되도록 서로 사랑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회개하라’는 벧후3:9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셨으니, 오직 너희를 대하여 아무도 멸망치 않기를 원하므로 회개하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