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4 02:18
■ 한국교계의 이단연구가들에게 제언
최근에 한국교계의 이단연구가들이 두 패로 갈라져서 교리논쟁을 벌이고 있다. 한 측은 ‘속초한마음교회의 부활신앙’에 대하여 성경적이라고 옹호하는 것은 이단옹호라는 것이며, 또 한 측은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등의 주장은 이단교리라는 것이다. 이렇게 한 측은 상대측을 이단옹호라 하고, 또 한 측은 상대측을 이단교리라 하고 있다.
부족한 종이 파악하기로는 ‘속초한마음교회의 부활신앙’에 대한 주장은 이단교리가 맞다고 본다. 그렇기에 이것을 옹호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그리고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의 주장은 양태설의 이단교리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고 본다. 이 지적에 대해 부가 설명을 하여서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다소 무리가 있다.
지금 이 시점에서 한국교계의 이단연구가들에게 제언하는 것은 서로 간에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대적할 것이 아니라, 서로간의 문제점을 수용해서 그것을 바로 수정하는데 있다고 보는 것이다. 그리해서 두 패로 갈라지기 이전으로 돌아가 하나로 합쳐져서 주의 교회를 대적하는 이단사이비를 물리치는 사명에 전력해 주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단이 있는가 하면, 이단이 아닌데도 성경을 미처 잘못 깨닫는 경우가 있다. 그러므로 성경을 잘못 깨닫고 있는 것에 대하여 양측이 서로 간에 지적받는 것을 수정하면 되겠다. 그리하면 양측은 성경적 교리로써 하나로 회복이 되겠다. 그러나 만일 이대로 양측이 상대측을 이단으로 몰고 간다면 잘한다고 박수치는 자들은 마귀와 이단 사이비일 것이다.
양측의 이단연구가 목사님들 가운데는 부족한 종의 카톡과 연결이 되어 있다. 혹 연락을 주신다면 양측이 서로 간에 문제점을 수정해서 예전 같이 하나로 화해하는데 사회자가 되어 현황을 해결하는데 주선을 하고 싶다.
2018. 11. 2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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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다·아니다’에 대한 논평
(서론)
진용식 목사의 주장: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다’
미주 세이연의 주장: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다’
진용식 목사님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이다.
미주 세이연은 미주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진용식 목사는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다’라고 주장하고, 미주 세이연은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면 이 두 주장 중에서 어느 주장이 성경적인가? 성경에서 대조해보면 어느 주장이 성경적인지 알 수 있겠다.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 짚고 넘어 갈 것은, ‘삼위 하나님’에서 비성경적 교리를 주장하면 이단이 된다. 그러나 그 결과가 이단성이 있으면 이단이 되지만 이단성이 없으면 이단은 아니고 비성경적 오류가 된다. 이렇게 서두를 꺼내는 것은 위의 두 주장 가운데 하나는 분명히 비성경적일 밖에 없는데 그러면 이단인가 하는 것이다.
(본론)
1장 예수님
1.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한 예언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신약에 임하실 것을 다음과 같이 예언하셨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11:1-2)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사53:1-6)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렘23:5-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미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슥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2.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한 말씀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마1:18-20)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다.
(마1: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시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하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 되신다.
(마2:1-6)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미5:2에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라고 예언한대로,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마21:5-9)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가서 예수의 명하신 대로 하여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무리의 대부분은 그 겉옷을 길에 펴며 다른 이는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슥9:9에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라고 예언한대로 신약에 임하셨다.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다.
(눅2:8-14)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이시다.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말씀은 예수님의 신성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그렇기에 태초에 말씀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님은 아니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요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사11:1-2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라고 예언한대로, 예수님께서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셨다.
(행3: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하셨다. 그러면 우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신 주(主)는 누구신가? 그것은 엡1:3-6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하셨으므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다.
(히1:1-3)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다.
(히10:12-14)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예수 그리도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신 대언자이시다.
2장 여호와 하나님
1. 구약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
구약성경에서 다음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요1:1~3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의 신성이 되시는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함께 계셨지만 격위는 다르다.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다. 에덴 동산의 가죽옷은 구약에서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을 예표하고, 이것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예표 한다. 그러므로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런 것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은 그의 피로 죄 사함을 주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하셨고,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40:3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요1:23에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하셨다면서 사40:3의 여호와는 예수님이시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40:3의 여호와는 예수님이 아니다. 그런 것은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죄 사함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신인양성일위가 되시지 않으시고, 또한 그의 피로 죄 사함을 주시지도 않으셨기 때문이다.
(사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라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은 구약의 이스라엘 자손에 대한 구속자이시만 앞에서 언급한대로 신인양성일위가 되시지 않으시고, 또한 그의 피로 죄 사함을 주시지도 않으셨다. 그렇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님과 같은 구속자로서 역사는 같지만 격위적으로는 각각 다른 것이다.
(시80:17-19) 주의 우편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의 위에 주의 손을 얹으소서 *그러하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케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 빛을 비취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주의 우편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 있게 하신 인자’라고 하셨다. 즉 주(여호와 하나님)의 우편에 있는 자 곧 주(여호와 하나님)를 위하여 힘 있게 하신 인자(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주는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하고, 주의 우편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 있게 하신 인자는 예수님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앞에서 언급한대로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님과 같은 구속자로서 역사는 같지만 격위적으로는 각각 다른 것이다.
(시110:1-7)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인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주는 여호와 하나님을 말씀하고, 주의 우편에 계신 주는 예수님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앞에서 언급한대로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님과 같은 구속자로서 역사는 같지만 격위적으로는 각각 다른 것이다.
2.. 신약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
신약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은 없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주(主)라는 말씀은 다음과 같이 있다.
(행3:20)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하셨다. 그러면 우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신 주(主)는 누구신가? 그것은 엡1:3-5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셨다. 그러므로 행3:20에서 말씀하는 주(主)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그렇기에 앞에서 언급한대로 주 곧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구속자로서 역사는 같지만 격위적으로는 각각 다르다.
(결론)
진용식 목사는 ‘예수님이 여호와 하나님이다’하였다. 그와 반대로 미주 세이연의 주장은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다’하였다. 그래서 이 두 주장 중에 어느 주장이 성경적인지 성경에서 대략 대조하는 성구를 찾아보았다.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찾아보았고,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구약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았고, 그리고 신약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찾아보았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말씀은 없고 주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신구약 성경에서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과 주(主)에 대한 말씀을 찾아본 결과 여호와 하나님과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의 다른 이름이 되는 주(主)는 예수님과 같은 구속역사를 하셨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예수님이 아니다. 즉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다. 그 까닭은 첫째로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신인양성일위이시고, 둘째로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죄 사함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이 예수님의 격위에 해당하는 두 가지가 없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다’가 성경적이다.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삼위 하나님’에서 비성경적 교리를 주장하면 이단이 된다. 그러나 그 결과가 이단성이 있으면 이단이 되지만 이단성이 없으면 이단은 아니고 비성경적 오류가 된다. 그렇기에 진용식 목사님은 현재적으로는 이단성이 없는 분이기 때문에 이단은 결코 아니며 교리논쟁 과정에서 있는 비성경적 오류이다.
그리고 첨부하면, 이 건 교리 외에도 몇 가지 교리에 있어서 진용식 목사님과 미주 세이연 간에 논쟁이 있는데 거기에는 미주 세이연의 주장에서 오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그러므로 부족한 종이 권면하는 것은 서로 간에 논쟁으로서 격화하지 말고 서로 간에 주장과 반론을 서로 간에 보완을 하여 성경적 교리로서 화합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단 연구가들이 싸울 대상은 이단과 사이비교이다.
- 2019. 2. 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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